'여성 세븐'이 보도한 츠치야 타오(25)와 사쿠라다 토리(28)의
'뜨거운 포옹'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 여성 세븐)
새벽에 드라마의 한장면 같은 장면이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상대는 야마자키 켄토 아냐?' 라고 놀란 사람도 있는것 같지만
사진을 보면 츠치야가 달라 붙은 상대는 틀림없이 젊은 배우 사쿠라다였다
단지, 츠치야의 포옹 자체는 그다지 특별한 의미는 없는것 같다고 한다
잡지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열애? 아니 아닙니다 (웃음), 이것은 항상 츠치야의 남녀 불문하고 공연자와
서양식 바디랭귀지로 친밀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그녀에게는 일상다반사다'
그 뜨거운 포옹은 츠치야에게는 단순한 인사 정도의 행위에 불과하다고 하니 놀랍다
단지, 츠치야와 처음 일을 하는 배우 중에는 그녀의 바디랭귀지를
'나한테 호감을 갖고 있는거 아냐' 라고 오해해 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실제 츠치야와 함께 일을 한적이 있는 스탭에게 묻자
'다른 여배우와 비교하면 츠치야는 배우와 거리를 두는 방법이 미묘하다' 라며
이렇게 밝힌다 '촬영을 할 때 배우 사이의 시작 위치는 리허설에서 결정하지만
츠치야 경우에는 미팅할때 어느새 상대에 접근해 있기도 하고
조금 거리가 가까운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어느새 상대의 몸을 만지거나
옆에서 보고 있으면 움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녀는 대화 할때 상대의 눈을 지긋히 쳐다보기 때문에
착각해 버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여성이 싫어하는 여배우'의 상위 랭크
츠치야는 여성 잡지의 단골 기획 '동성이 싫어하는 여배우 랭킹'에서 단골손님
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항상 상위에 랭킹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공주병' '여우같은 느낌이 있어 짜증난다'
'건강하고 착한 아이 캐릭터를 억지로 미는게 심한' 등 여성 독자의 평이 줄을 선다
'일반 시청자들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 츠치야의 '본성'을 간파해
남성에게 흐느적 거리는 말투와 몸짓은 이렇게 하면 '자신이 귀엽게 보인다'라는
본능적인 행동으로 판단, 그걸 본 여성들은 '내 최애에게 끼부리지 마라!'
라고 짜증이 나는 것이다' (TV 관계자)
단, 츠치야의 '여우짓'은 성장의 좋은 반증이라는 견해도 있다
'츠치야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사랑 받고 자란것으로 알려져 있다
TV 업계에서는 동일한 '공주병 캐릭터'로 다나카 미나미와 비교 될 수 있지만
두 사람은 근본적으로 행동, 형태가 다르다
다나카는 '이렇게 하면 남성에게 사랑 받을것'이라든지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
츠치야는 그런 계산을 하지 않고 , 무의식적으로 여우짓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팬들 입장에서 보면 다나카 보다 '무서운 존재' 인지도 모른다
앞서 '여성 세븐'은 츠치야와 사쿠라다가 함께 출연한 라디오에서
'역시 토리군은 굉장히 멋있지!'라는 말을 반복했다고 하는데
츠치야에게 그것은 '수고했다! 앞으로 함께 열심히 일하자!' 라는 의미겠지만
사쿠라다 토리의 팬들은 제정신이 아닐것이다
츠치야와 사쿠라다는 12월 10일부터 Netflix로 전달 될 예정인 드라마에서
함께 공연을 한다, 또 다른 의미에서 드라마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남자들이 보기에 여자들의 여우짓은 사랑스럽게 보이겠지만
(누군가 여성이 나에게 계속 친밀감을 표시하는걸 싫어할 남자는 없겠죠)
여자들의 눈에는 그냥 여우짓으로만 보이는것 같네요
츠치야 타오는 남자를 좋아하는것 보다,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닌지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는 아니지만 -_-
그리고 지금처럼 전염병이 돌고 있는 시기에 포옹은 좋은 인사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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