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유키나 인스타에 전남편 후지몽 사진 논란

연예계 은퇴한 전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가 2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작년 섣달 그믐날에 이혼한 전남편 'FUJIWARA'의 후지모토 토시후미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키노시타 유키나 인스타그램)

별거 없습니다, 아이폰을 정리하다가 나왔다면서 전남편 사진을 -_-

해시태그에 #후지몽타유 라고 써서 후지모토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키노시타의 팬들은 내심 두 사람의 복연을 원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고 있다고 하지만

'이혼해놓고 왜 계속 후지몽 팔이를 하느냐' 라는 반응도 있고

또한, 본인이 '은퇴를 했으니까, 이젠 가만히 좀 놔둬주세요!' 라고 말해놓고

이런식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

 

 

(출처 키노시타 유키나 인스타그램)

말은 아이폰 정리하다 나왔다고 하는데, 나왔으면 본인 혼자 보면되는거지

왜 자기 인스타에 이혼한 남편 사진을 올리냐 말이죠 

이건 뭐 다분히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올리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고

연예계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본인은 미련이 많이 남아 있는것으로 보이죠

연예인들이 악플 싫다고 하지만,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 라고 하는 것처럼

연예이들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것을 가장 두려워 하는 것 같고

이런식으로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키노시타가 살짝 안스럽게 느껴지네요

본인이 원해서 은퇴를 한게 아니라 소속사가 강제로 은퇴를 시킨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본인이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해도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