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연쇄불륜마 와타베 켄 고독한 산책 반성의 나날

'내가 돌아가고 싶어도, 주위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묻자 힘없이 대답하고 고개를 떨군 안잣슈 와타베 켄(48)

(출처 구글 & FRIDAY)

개그 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의 '다목적 화장실 불륜'이 발각 된것으로 6월 초순

스캔들의 내용이 상세하게 폭로가 되기전에 전체 10개의 레귤러 방송을 포함한

모든 출연을 자숙하고, 그 후 3개의 CM도 방송 중지가 되었다

스폰서 위약금이 2억엔이 넘는다는 이야기도..

아내 사사키 노조미(32)가 이혼하지 않고 두 살짜리 아들을 둔 어머니로써

가족을 지탱해 나가는것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정작 와타베 켄 본인의 활동 재개 이야기는 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근신 5개월차에 돌입한 와타베의 현재의 심경을 듣기 위해서

 3마리의 애견을 데리고 외출한 그를 직격했다

 

 

-와타나베씨 , 프라이데이입니다, 연예계 복귀 계획은 있습니까?

'아니요 전혀, 백지상태입니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이 쌓여 있을텐대?

'전혀..전혀요.. 이제 정말 아무것도..'

-라디오 '골드 러시'에서 럭비를 선전도 해주고, 팬들은 기뻐하고 있었는데

'아니 아니요 (겸손하게 고개를 저으면서), 폐를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전염병으로 위기에 몰린 음식점도 많은데, 미식가 와타베로써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나?

'내가 뭐라고 말할 처지가 아니라서'

모자 사이로 살짝 보이는 백발이 섞인 머리는 푸석푸석 해보여

근신중에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난걸 엿볼수있었다

아내에 대한 질문에는 '사무실을 통해서 해주시겠습니까'라고 굳게 입을 다물었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시종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해서 질문에 응했다

'잘 써 주세요' 씁쓸한 웃음과 함께 그렇게 말을 남기고 떠난 '세계의 와타베'

반성의 나날은 아직 계속 될 것 같다

(출처 FRIDAY)

최근에 무슨 복지사 자격증인가? 그걸 준비중이라고 해서 엄청 욕을 먹기도 했죠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자숙 없이 계속을 하고 있고, 카라타 에리카도 복귀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와타베 켄도 복귀를 하긴 할텐대 과연 언제쯤이 될지 살짝 간을 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하필 불륜 장소가 화장실이었다는게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