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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와시마 우미카 '난 청순한 이미지' 발언에 비난 폭주

by 데빌소울 2020. 10. 30.

여배우 카와시마 우미카가 '나는 청순파'라고 말했다는 것에

인터넷상에서 츳코미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현재 카와시마 주연의 드라마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가 방송중인데

저도 1화를 대충 봤는데, 카와시마 보다 아사카와 나나 베드신 때문에 충격 받았네요

카와시마는 25일 웹미디어 'telling'에 등장해서, 동명의 인기 소녀 만화를 실사화한

드라마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주인공인 하나에 공감을 밝히며 '연애에 대해 순수하고 싶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또 드라마에서 러브신에 첫 도전하는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미지라면, 나는 청순파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하며

'학창시절의 이미지가 강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학교를 졸업한지 상당히 지났고

내용은 일반적인 26살의 '지금의 나'를 보일 수 있는' 이라며

성인 여성이 된 것을 강조

 

 

기사의 제목도 '청순파 만이 아닌 '지금의 나'를 봐주었으면 한다' 라고

탈 청순파를 어필을 했지만.. 이것을 받아 인터넷상에서는

'청순파? 그런 이미지는 없는대?'

'불륜 사진이 찍히고도 청순파 라고 말 할 수 있다니'

'불륜파 이미지겠지' 라는 츳코미가 폭주하고 있다

(출처 FLASH)

카와시마는 2017년 40대 TV 간부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도

당시 카와시마는 자신보다 23살이나 많은 아버지뻘이 되는 남성 

게다가 상대는 기혼자 라는 일부 보도도 있어 불륜 의혹으로 떠들썩했다

플래시의 직격을 받은 카와시마는 교제를 부정하며, 손을 잡은것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서 휘청 휘청 거렸다, 기억이 잘 안나서..' 라고 해명하며

'(연애는) 하고 싶지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과 찍히기를 바랬는데' 라고

쓴웃음이 섞인 대답을 했다고 한다'

 

 

'본인이나 방송국 측은 완전 부정했지만, 첫 스캔들이었던 것도 있고 해서

세간에서는 여전히 '불륜' '손 잡고 데이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다

최근 화제가 된 것은 SNS에서 선보이고 있는 요리 솜씨 정도로

 여배우로서는 별로 화제가 없다

단, 24일 방송 된 '여우같은게 뭐가 나빠?' (TV아사히)에서 여우같은 여자를 호연

프로그램에서 오리지널송에 맞춰 춤을 춘 동영상도

'너무 귀엽다' '과연 전직 아이돌 출신 답다' 라는 호평을 들었다

걸그룹 나인 9nine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카와시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춤추고 있는 걸 오래만에 봤기 때문에 굉장히 기쁘다!' 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여우같은 귀여운 캐릭터로 떡상하면 '비호감 이미지'가 사라질지도?

(출처 구글)

카와시마가 어렸을때는 정말 귀여웠죠

때문에 불륜 의혹이 기사로 등장을 했을때 저도 상당히 충격을 받았는데

본인의 이미지를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텐대

본인 입으로 직접 '청순파' 라는 소리를 하다니.. 생각이 없는 앤가?

아니면 그냥 미친척 캐릭터에 맛들린건가?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를 보니까 앞서 언급했지만

아사카와 나나 노출은 별로 없었지만, 베드신이 등장을 하고

카와시마의 베드신도 느낌이 한번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니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찾아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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