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요시다 코타로(61)가 내년 봄 아이가 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결혼 한 22살 연하의 부인이 임신 5~6개월로 내년 봄 쯤 출산 예정
요시다는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주위에 '장수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부인이 실루엣만 봐도 상당히 미인이신것 같네요
스포니치의 취재에 따르면, 요시다는 친한 지인들에게 '내년 봄에 아이가 태어난다'
라고 보고하고 있고 '이 나이가 되서 아이가 생긴다니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 5년차에 대망의 경사
부인은 이미 안정기에 접어 들었으며, 집근처에서 산책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
두사람의 지인은 '아내의 배가 불러오고 있어, 요시다가 컨디션을 굉장히 염려하고
있다, 술 마시러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있는것 같다' 라고 밝혔다
요시다는 내년 1월 14일에 62세의 생일을 맞이한다, 아이가 성인일때는 무려 82세다
무대 관계자는 '요시다씨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장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듯 말하고 있다, 이전보다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3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요시다는 성인이 된 아들이 한명있어
새롭게 탄생하는 아이는 둘째가 된다
현재의 부인과는 2016년 설날에 결혼, 15년 9월에 지인이 주최하는 파티에서 만나
교제로 발전, 교제 2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했다
부인은 칸사이 출신의 슬림 미녀로 요시다는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리분별이 확실한 여성을 좋아한다, 아내는 바로 그런 유형' 이라고 밝혔었다
요시다는 내년 1월 8일부터 카키자와 하야토(33)와 2인극이 대기하고 있고
스스로 연출로 하는 작품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연습도 시작이 될 예정
이외에도 다수의 출연작이 있으며, 내년에는 일과 사생활에 더욱 충실한 나날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이 기사에 댓글중에 재밌는게 하나 보여서 소개를 해드리면
'나는 아빠가 79살때 태어났습니다, 아빠는 내가 7살때 돌아가셨습니다
자연 임신이라고 합니다, 부모님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딸로서 엄마와 아빠를 경멸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럴수 있어)
지금 엄마는 74세로 띠동갑 연하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유언이었다고 합니다 '내가 죽으면 젊은 남자랑 사겨라!' 라고'
62세에 아빠가 되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82세.. 그때까지 살아계셔야죠..
이게 솔직히 아이 입장에서 좋은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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