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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 나가사와 마사미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재회

by 데빌소울 2020. 11. 18.

기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흥행 수입 46억 4000만엔의 대히트를 기록 한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속편이 되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의 제작이 결정됐다

(출처 구글)

전작에 이어서 기무라 타쿠야의 파트너 역할에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하는것

이외에도 스즈키 마사유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은 누적 발행 부수 445만부를 돌파 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3편이 원작으로, 호텔맨으로 잠입 수사하는 기무라 타쿠야가

파티 참가자 500명중에서 범인을 찾기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담게 된다

기무라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 히가시노 선생님의 세계관을 구현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같은 무대라고 해도, 또 다른 내용으로 새로운 작품을

구축해 나간다는것에 재미도 있고, 동시에 부담감도 느낍니다' 라며

영화는 원작을 대담하게 각색 했다면서 '그렇게 분량이 많은 원작을 단 하루로

설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고

다시 팀이 되는 나가사와에 대해서도

 '정말 매력적인 분으로, 또 함께 하게 되서 기쁘다' 라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다

 

 

한편 나가사와는 '속편 결정을 들었을때, 몸이 움추려 드는 기분을 느꼈다

전작을 보신 분들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라며

기무라에 대해서는 '집중하고 작품과 마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벌써부터 촬영이 기대가 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의 촬영은 2021년 1월초에 크랭크인 예정이고

8월에 완성 예정이고, 9월 17일부터 전국에서 개봉하게 된다

(출처 구글)

역시 나오기는 나오네요, 그것도 기무라 타쿠야 & 나가사와 마사미 조합으로

이전에 소개를 해드렸었는데, 속편 제작에 대한 기획은 진작에 나왔는데

히로인 나가사와 마사미가 스케줄을 핑계로(?) 이리 저리 미루고 있는데

사실은 기무라 타쿠야 울렁증 때문에.. 기무라 타쿠야와 다시 함께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뭐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회피 실패했나 봅니다 -_-

웃자고 한 소리고 (저 이야기도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매스커레이트 호텔'의 속편도 기대가 되네요 

얼마전에 나가사와 마사미가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은 영화 '마더'를 봤는데

여전히(?) 나가사와 마사미의 연기는 늘지를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기력과 별개로 저는 나가사와 마사미 오래 된 팬입니다 'ㅡ'

물론 기무라 타쿠야의 오래 된 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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