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연예계 복귀 위해 후지몽 이용설

by 데빌소울 2020. 11. 25.

전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가 최근 전남편 '후지몽' 후지모토 토시후미(49)

사진을 자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어, 연예계 복귀를 하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출처 키노시타 유키나 인스타그램)

키노시타는 후지모토와 지난해 말 이혼하고 가족과 함께 살던 아파트를 떠났지만

연초에 도심의 같은 아파트로 나란히 이사를 하면서 (집은 다르다고)

현재도 이혼한 부부가 교류를 계속하고 있으며, 가족 4명이 외출하는 모습등이

주간지에 자주 포착이 되고 있다

키노시타는 새롭게 개설한 인스타그램에서 현재도 후지몽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히고, 차녀의 생일인 11월 3일에는 생일 파티 사진도 공개했다

(출처 키노시타 유키나 인스타그램)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에서는

후지몽과의 투샷을 게시하고 ' 우리들만의 인연'

'리리나와 마카나의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어서 행복해

~형태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나의 파트너!' 같은 메시지도 함께 내고 있다

키노시타는 그후에도 후지몽과의 사진 게시물을 계속 올리고 있으며

22일 (좋은 부부의 날)에도 업데이트 'BBQ에 모두 함께 고고고, PAPA 진지'

라고 쓰고 운전을 하고 있는 후지몽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 게시물에 대해서 주간지 'FRIDAY' 기사에서 스포츠지 기자는

'연휴였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BBQ에 간것 같다

그러나 연예계를 은퇴하고, 남편과는 이혼까지 했는데 이렇게까지 인스타에

전 남편 어필을 하는건, 전 탤런트 출신으로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다'라는

생각 뿌리 깊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희귀짤을 올리는것으로 팔로워를 늘리려는 목적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후지몽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어쩔 수 없는 것같다' 라고 하고 있다

또한 키노시타가 후지몽과의 사진을 올릴때마다

여러 미디어에서 기사를 쓰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 인터넷에서는

'위장 이혼설' '재결합설' 등도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키노시타는 '우리는 소중한 딸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 친구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 소중한 파트너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연락도 하지 않는다'

라고 후지몽과의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일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후지몽과의 위장 이혼설과 재결합설에 대해서 부정하고 있는 키노시타가

후지몽의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방송국 관계자는

'최근 후지몽과 가족을 적극적으로 인스타에 등장 시키고 있는걸 보면

과거 '마마타레' 이미지를 복구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쓸데없이 가정관계를 어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세탁을 해서 좋아지게 된다면, 연예계 복귀도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실제 팬들 사이에서는 재결합과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키노시타도 큰 계획이 다 있을 지도 모른다' 라고 추측하고

하지만 인터넷상에서의 여론은

'이제 돌아오지 않아도 돼'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남편의 호감도가 높으면 가능성이 있지만, 모두 낮기 때문에'

등의 키노시타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훨씬 더 많다

(출처 키노시타 유키나 인스타그램 & FRIDAY)

복귀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은 분명한것으로 보이죠

말로는 '저는 이제 일반인이기 때문에 악플 달지 말아 주세요'라고 하면서

계속 관심 달라고 떡밥을 투척하고 있고,

언론의 관심이 사그라들자 바로 전 남편인 후지몽을 굳이 등판 시키는 등

이제는 일반인이라는 자신의 말과 다르게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복귀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것 같고

아마도 타피오카 협박 사건의 재판이 현재도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가 나올때 쯤에, 분위기를 봐서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 결과가 키노시타에게 유리하든 불리하든 상관없이 (어차피 벌금형일테니까)

복귀는 할 것 같고, 빠르면 내년쯤에도 충분히 복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근데, 이혼하고 파트너라고 표현을 하면서 전 남편 팔이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

키노시타의 모습은, 이전의 당당한 여성의 느낌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들고 뭐 그렇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