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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세카이노 오와리 후카세 배우 데뷔 스다 마사키 주연 '캐릭터'

by 데빌소울 2020. 12. 8.

내년 메이저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SEKAI NO OWARI'의

보컬인 후카세(35)가 내년 6월 개봉하는 스다 마사키 주연의 영화 '캐릭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구글)

'캐릭터 (character)는 한 가족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팔리지 않는 만화가인 주인공이

자신밖에 보지 못한 범인을 캐릭터로 한 서스펜스 만화를 그려

그것이 대히트를 기록하는데, 그런 가운데 그 만화를 모방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

그리고 주인공 앞에 일가 살해 범인이 모습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씨의 대표작 'MASTER 키턴' 'MONSTER'

'20세기 소년 / 21세기 소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온 스토리 공동 제작자인

나가사키 타카시, 실사 영화 '전차남' '기생수' '분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날씨아이' 등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가와무라 겐키

후지TV 프로듀서로 드라마 'BOSS' '노부나카 콘체르토' 영화 '테이이치의 나라' 등을

다룬 무라세 켄 3명이 10년에 걸쳐서 완성한 오리지널 다크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주연인 스다 마사키는 일가 살인의 범인을 목격하는 만화가 역할을 맡게 되고

이번 작품에서 배우 데뷔를 하는 후카세는 천재적인 살인마를 연기하게 된다

 

 

첫 배우 도전의 후카세는 '제안을 받았을 때는 솔직히 엄청 고민을 했다

과연 자신이 할 수 있을지, 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1년 이상의 긴 시간을 들여 준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촬영이 시작 되면서 적당한 긴장감 속에 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내서

크랭크업을 맞이하게 됐을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라고 코멘트를 했다

후카세는 과거에도 연기 제의가 있었지만 거절하고 '캐릭터' 의 출연 제의도

1년간의 고민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촬영은 올해 9월 1일~ 10월 20일까지 진행이 됐다고 하는데

후카세는 1년이상 워크숍에 참석, 연기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다 라고 한다

제작진이 후카세를 살인마 역에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정말 사람을 죽일 것 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곡에 따라서

표정이 바뀌는 후카세의 표현력에 주목해, 2년전에 라이브를 직접 관람하고

담판을 지어서 설득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세카이노 오와리..후카세의 팬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뉴스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세카이노 오와리가 출연한 방송에 케야키자카46 시절 히라테 유리나가

출연해서 세카이노 오와리의 팬이었다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히라테가 입고 있던 츄리닝을 후카세가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사귀는게 아니냐 라는 의혹이 살짝 있었는데

히라테 유리나도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고, 뭔가 분위기와 머리 모양도 서로 닮았고

개인적으로는 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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