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 연말 항례 프로그램 'FNS 가요제' 그 두번째 밤 (12월 9일)
이시바시 타카아키(59) & 쿠도 시즈카(50)가 유닛 'Little kiss'로 출연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키나시 노리타케(58)와 함께 '톤네루즈'로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키나시는 제1밤 (2일)에 출연한 것으로, 혹시 공동 출연 NG?
콤비 활동은 역시 당분간 볼 수 없는건가? 라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하룻밤 한정이라고 하지만, 'Little Kiss'의 부활은 23년만으로
97년 2월 발매 된 싱글 'ASAP'를 선보인다고 한다
당시 뮤직비디오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이 키스를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유닛은 '톤네루즈 나마데 다라다라 이카세테!!' (니혼TV)의 기획으로 탄생
톤네루즈로 출연시키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라고 민방 프로듀서는 말한다
'톤네루즈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던만큼 업계에서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적지않다, 1밤에 출연한 노리타케도 우자키 류도(74)와 사토 코이치(59)와 함께
유닛으로 노래를 불렀다, 이쪽은 노리타케의 레귤러 방송의 연동 기획으로 탄생
프로그램은 비록 타 방송국이지만, 유닛으로 두사람이 출연하고 싶었다고 한다
원래 'FNS 가요제'는 톤네루즈와 인연이 깊다
'한때 후지와 톤네루즈는 밀월 관계였으니까, 그래서 'FNS가요제'에도 그들은
여러번 출연하고 있었다,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가 끝났다고 해서
그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축제마당에 강한것이
그들이기 때문에 섭외하지 않을 수가 없다'
'FNS 가요제'는 원래 '일본 레코드 대상'과 같은 콘테스트 형식이었다
그들이 첫 출연한 것은 그무렵으로 85년 특별상을 수상했다
1991년부터 현지와 같은 콘서트 형식이되었지만, 그해와 92년
그리고 94년 토리를 그들이 맡았다
96년 키나시는 야마모조 조지와 팀을 이뤄 출장, 'Little kiss'와 마찬가지로
니혼TV 방송 탄생한 유닛이었다
'후지는 타방송국의 기획이라도 구애 받지 않는다
즐겁지 않으면 TV가 아니다 라는 정신이 살아있는지도 모른다'
98년에는 '미나오카'에서 탄생한 '야생원숭이'에서도 토리를 맡았다
야생원숭이는 99년과 2000년 연속으로 출연했다
2012년에는 18년만에 톤네루즈로 출연해 201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출연했다
'특히 2014년에는 모모쿠로와 AKB48 그룹과의 콜라보로,. 톤네루즈의 노래를
메들리로 불러 분위기가 달아올랐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단지, 톤네루즈로 출연은 그것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어느한쪽이 유닛으로 출전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각자 서로 다른 유닛으로
따로 출전을 하는 경우는 금년이 처음이었다
다른 유닛이라도 같은날 출연 한다면, 톤네루즈의 모습을 볼 수있었겠지만
굳이 날짜를 다르게 나오는걸 보면, 역시 톤네루즈 둘은 공동 출연 NG가 아닐까
의심이 되는 부분이다, 그동안 인연이 깊은 FNS에서 조차 솔로 활동을 한다면
앞으로 톤네루즈 라는 이름으로의 특별 방송 활동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현재 두사람이 모이는걸 볼 수 있는 TV아사히의 특별프로가
내년 1월 2일에 방송 예정이지만
'둘이 모인다고 해도 골프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는 로케도 별도로 하고
스튜디오에서하는 탁구 등을 하는것이 전부이니까
옛날부터 행동을 따로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히 사이가 나쁜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미나오카가 종료하면서 두 사람이 보여줄수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이 없어졌다
이시바시는 심야 토크쇼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Abema TV에서 개인활동을
키나시도 라디오와 동영상 전송, 음악으로도 바빠지고 있다
둘 다 지금은 솔로 활동을 중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은 콤비는 아닌것 같다
(출처 구글)
굳이 서로 날짜를 다르게해서 각자 다른 유닛으로 출연을 하는 것은..
옛날에 '여러분 덕분입니다' 참 많이 봤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 연예인들도 가끔 출연을 했었죠
나이가 환갑이 되는 분들이고, 굉장히 오래 함께 활동을 했기 때문에
불화라든가 그런건 아닐것 같고..
각자 하고 싶은 개인활동에 주력하기 위함이 아닐까..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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