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아이돌 오쿠무라 유우키 친구 애인 '호텔 약탈 사랑'

'TV에서 유우키의 모습이 나오거나 화제가 되면 아무래도 그날밤의 일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날 그때 유우키가 그를 초대하지 않았다면..

호텔에 데리고 들어가는 일도 하지 않았으면, 그와 헤어지지 일도 없었다

그녀를 결코 용서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야기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문춘 온라인' 취재팀에 가슴속 이야기를 밝힌 것은

니가타 현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 A씨

여기에서 말하는 '유우키'는 '라스트 아이돌'의 인기 급상승 멤버

오쿠무라 유우키(25)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11월 3일 밤 오쿠무라는 자신이 숙박하고 있는 도내 호텔에 A씨와 당시 교제하던

일반인 남성 B씨를 데리고 들어갔다, 이것이 훗날 발각 두 사람은 파국

A씨는 오쿠무라와 사이좋은 친구였으며, 두사람이 교제하고 있는 것을

오쿠무라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런 배신 행위를 한 것이다

라스트 아이돌은 TV 프로그램 '라스트 아이돌' (TV아사히)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탄생한 아이돌 그룹, 2017년 아키모토 야스시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제작을 목적으로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오쿠무라는 2기생으로 2018년 10월에 가입, 올해 11월 4일에 발매 된 9th 싱글의

발매를 기념해 개최 된 팬 투표 기획에서, 32명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커플링 곡의 선발로 발탁되었다

 

 

'동글동글한 눈이 인상적인 예쁜 얼굴의 오쿠무라는 특히 연령이 높은 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원래 백화점 점원 출신이라는 사회인 경험도 있고

의사 소통 능력도 뛰어나다, 이벤트에서 팬들을 앞에 두고 마치 사귀는 것 처럼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여우같은 모습으로 열혈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돈을 많이 쓰는 찐팬들이 많이 있는 것도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배경이다'

이번에 고발한 A씨와 오쿠무라는 지역 니가타 현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그리고 A씨와 교제하고 있던 B도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고등학교 동창이 학창 시절의 오쿠무라에 대해 떠올렸다

'오쿠무라는 클래스의 반장이며 농구부에도 소속 되어 있었다

쾌활한 성격에 얼굴도 귀여웠기 때문에, 당시에도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존재였다

당시 같은 학교 축구부의 동급생이나 선배와 사귀고 있던 것도 있어서

'사랑 많은 여자'라는 인상이 강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니가타 역 근처의 이세탄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돌이 되어있어, 현지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었다

'유우키는 친한 친구 중 한명이었다' A씨는 말한다

분노에 떨고 있는 A씨가 계속 말한다

'유우키는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반으로 학교에서도 비교적 자주 이야기 했고

학교가 끝나고 쇼핑을 함께 가기도 했다, 2학년때 반이 떨어졌지만

학교에서 만나면 이야기했고, 졸업 후에도 반년에 한번 정도는 연락을 하고 놀았다

연애 상담도 자주했고, 두명이 새해 맞이 하츠우리(새해맞이 첫세일)에 가기도 했다'

A씨와 B는 2019년 9월부터 외도 사실이 발각 된 올해 11월까지 교제하고 있었지만

B씨와 오쿠무라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앞서 동급생은 말한다 'B와 다른 두사람이 같은 반이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접점은 없지만, 졸업후 동창을 통해서 B와 오쿠무라가 교제에 이르렀다고 한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고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한편, 오쿠무라와 헤어진 후 B씨는 A씨와 사귀고 있어 삼각관계같은 상황이 되버렸다

거기서 오쿠무라와 A씨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 같다'

이번 오쿠무라와 B씨가 밀회하고 있던 것은 11월 3일 밤

니가타 현에 살고있던 B씨지만,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도쿄를 방문했다

다음날 4일 A씨 도쿄에서 돌아온 B씨를 데리러 가서, B씨의 집으로 이동

거기에서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 되었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그날을 A씨가 떠올린다

'17시쯤 도쿄에서 돌아온 B를 니가타 지역의 역까지 마중가서 B의 집에 갔다

도쿄에서 돌아와 꽤 피곤했다는 것도 있어, B는 곧바로 잠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의 핸드폰이 울렸다

뭔가 들여다 봤더니 '또 언젠가 놀자!' 라고 인스타그램의 쪽지가 알람이 떴다

보낸 사람을 보니까 유우키였는데, 그가 유우키와 사귀고 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다니, 하물며 도쿄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그 후 A씨는 자고 있던 B를 깨워 사실 관계를 추궁했다

그러자 B는 도쿄에서 오쿠무라를 만난 사실을 인정했다

오쿠무라와 도쿄에서 만난게 된 경우에 대해서는 '도쿄에 가기 몇일전 오쿠무라에게

DM이 왔다'고 B는 설명했다

'유우키가 B에게 '오랜만이야'라고 인스타그램에 DM이 온것 같다

어느쪽이 먼저 보냈는지는 진실은 모르겠지만, 잡담을 하는 가운데

그가 '친척의 결혼식으로 도쿄에 간다' 라고 했을때

'마침 나도 일이 있어 도쿄에 있어! 놀자!' 라고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나한테는 그때 '간토에 있는 친구들과 논다'라고 말을 했었는대..

결국 두사람은 도쿄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B의 설명에서는 그날 두 사람은 먼저 마시러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신후에 지방에 살고있는 라스트 아이돌 멤버가 도쿄에서 단골로 쓰는

호텔이 있다고 해서, 유우키도 묵고 있던 그 호텔에 함께 가기로 한 것이다'

라고 들었다고 한다, 아이돌이기도 해서 입장이 있기 때문에

 '들키거나 팬들이 보면 위험한거 아냐?' 라고 물었지만 '뭐 괜찮아' 라고

유우키가 말했기 때문에 호텔에 갔다고 한다' (A씨)

외도 사실이 발각 된 날은 B씨와 함께 있고 싶지 않아 A씨는 B의 집에서 나왔다

A씨가 무엇보다 충격을 받은 것은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쿠무라가 B를 유인해 호텔로 데리고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A씨가 계속 말한다 '우리는 공통의 친구도 많고, 유우키도 B와 내가 사귄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다, 또한 DM을 주고 받으면서 유우키가

'들키면 곤란한건 너니까ㅋㅋ' '의심받지 않도록 조심해' 라고 B에게 보낸 것을 보고

유우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권유를 받고 호텔에 순순히 따라간 남자친구도

한심하지만, 도대체 유우키는 어떤 생각으로 초대했는지..'

다음날 11월 4일은 라스트 아이돌의 9th 싱글의 발매일이었다

이날 열린 싱글 발매 기념 유튜브 생방송에도 참여하고 있었다

일이 있던 오쿠무라가 B보다 먼저 호텔을 나갔다고 한다

오쿠무라와 B를 용서 할 수 없었던 A씨는 바람을 피운 것이 발각 후

곧바로 헤어졌다고 한다

'만약 유우키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고 하면, 나도 그의 순간적인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용서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람 핀 상대가 우리의 관계를 알고 있던

유우키였다.. 그것은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았다

나중에 B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이 유우키로 인해 헤어질 수 밖에

없게 되버렸다, 지금은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유우키를 용서 할 수없다' (A씨)

 

 

기자는 오쿠무라의 휴대 전화로 연락을 해보았다 , 그러자 오쿠무라가 전화를 받았다

-갑자기 죄송합니다, 오쿠무라씨 휴대폰 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 사무실에도 문의를 했는데, B씨 건으로

'네'

-11월 3일 오쿠무라씨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 B씨와 함께 가셨나요

'호텔에는 가지 않았습니다만..'

-B씨와 만난적은 있나요?

'네 동창이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마음대로 말하면 혼날 수도 있어서

사무소에 확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오카루마라는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편 B씨에게도 전화를 했지만 '(오쿠무라를) 만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만 했다

친구였던 오쿠무라의 배신에 의해 연인을 잃은 A씨

눈이 씨벌겋게 충혈 된 A씨의 마음의 상처가 아물려면 시간이 더 걸릴지 모른다

(출처 주간 문춘)

라스트 아이돌에서 인기 멤버라고 하지만..

사실 라스트 아이돌 자체가 워낙 인기가 없는 하꼬라서 의미는 없는 것같고

아직 라스트 아이돌 운영이나 오쿠무라 유우키 쪽에서 특별한 코멘트가 안나와서

이게 뭐 증거도 없고, A씨가 B에게 전해 들은 내용과 DM 주고 받은게 전부라서

뭐라고 특별히 할 말이 없네요

만약에 호텔 약탈 사랑이 사실이라면, 해고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라나?

날씨가 추워서 삭발 사죄를 할 수도 없고.. 뭐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