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치바 신이치(81)의 장남으로 인기 꽃미남 배우 아라타 마켄유(24)가
내년 4월말을 가지고 소속사 탑코트를 '원만 퇴소' 하고
일본에서의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 영화 촬영에 참여하는 것을
'스포츠 호치' 등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스포츠 호치'가 관계자에게 취재를 한 결과
아라타 마켄유는 내년 5월에 해외에서 촬영되는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하며 '아라타가 이 촬영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일본에서의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싶어한다' 고 밝혔다는 것이다
아라타 마켄유는 2017년 5월 마츠자카 토리 와 스다 마사키 등이 소속되어있는
'탑코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본인과 개인 사무소측에서 '해외 활동을 우선으로 하고 싶다'
라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일본에서의 일이 일단락 되는 내년 4월을 끝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5월부터는 해외를 거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라고 한다
한편 공식 팬클럽 'Macken Family'의 운영에는 탑코트가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내년 5월 이후에도 계속 운영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라타의 해외 진출은 가족의 영향도 크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하며
아버지인 치바 신이치씨가 1960년대 후반부터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3년 개봉한 영화 '킬빌'에서는 하토리 신조 역을 연기했으며
출연 배우들에게 검술 지도 등도 하고 있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쿠엔티 타란티노가 치바 신이치의 광팬으로
킬빌에 출연을 시켰다는 비화가 있다고 합니다)
아라타는 미국 LA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2014년에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미국 영화 'SPACE MAN'에 출연
일본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할리우드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에 출연하고 있었다
아라타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최종적으로는 세계,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밝혔는데, 일본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일본에서도 이미 잘 팔리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다 버리고 할리우드를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해외에서 콜이 오면 그때마다 가면 되는 거니까
할리우드 출연작 중에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그나마 가장 화제작 인것 같은대
거기서도 큰 역할이 아닌 것처럼
아시아인이 미국에서 배우로 성공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일단 아무리 영어가 되고, 비주얼이 좋고, 연기력이 뛰어난다고 해도
아시아인을 주연으로 하는 역할 자체를 찾는게 일단 힘들고,
있다고 해도 경쟁이 심할텐대, 주연이 아니였도 좋다는 마인드인가?
도전은 칭찬할 만하지만, 한쪽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무모한게 아닌가 싶은대..
뭐 아직 정확한 정보가 나온게 아니니까 ,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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