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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성년자와 음주 미팅 이와모토에 격노한 타키자와 히데아키

by 데빌소울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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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Jr. 스캔들이 잇다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1월에 데뷔한 스노만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의 미성년자 여성과의 러브 호텔 음주 파티를 프라이데이가 폭로

쟈니스 부사장과 쟈니스 자회사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인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이데 극대노 했고, 조만간 처분이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출처 구글)

'Snow Man (스노만)'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는 27일 발매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2017년 도쿄 시부야의 러브 호텔에서 열린 미팅에 참여하고 있었고

거기에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여성들도 포함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서 스노만 팬들은 분노와 함께 얼척이 없다는 목소리가 올라오면서

화염이 불타오르는 사태로 발전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나 '일간대중'에 따르면, 이제까지 스노만 멤버들을

귀여워 해서 맹푸쉬해 온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사이조우먼에 따르면 이와모토는 프라이데이 보도 후에 쟈니스 사무소 측에

호텔 미팅은 인정하면서도 '일부 참가자가 미성년자라는것을 알고도 술을 마셨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호출 된 장소가 그 곳 (호텔) 이었다' 라고 해명 했지만

 CD 데뷔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에 나온 스캔들이라는 점에서

쟈니스 사무소 측은 스루 할 생각이 없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호출로 불려간 호텔이라고 해도, 호텔이라는걸 알게 된 시점에

빨리 돌아와야 했을텐대..라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이렇게 기사화 되어 버린 이상

타키자와가 이와모토에 어떠한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쟈니스 내부에서는 '공개적으로 처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냐' 라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타키자와는 '은밀한 처분 만으로는 가족이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라고 기자는 말하고 있다

궁금한 처분 내용에 대해서는

'CM이나 프로그램등 차례 차례로 새로운 기획이 발표 된 가운데,

그룹 탈퇴나 근신 등의 형태를 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폐를 끼쳐 버리게 됨으로

스탭과 스폰서등 각 방면에 폐를 끼치지 않는 타이밍으로 최소한 문서의 형태로

'이와모토의 사죄'를 세상에 공표하게 될 것 같다' 라고 방송국 관계자는 말한다

(출처 프라이데이)

'일간대중' 의 기사에서도 이와모토가 이번 청소년 음주 문제에 대해서 상대 여성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전해는데, 타키자와는 극대노

'타키자와 자신은 스모만 (데뷔를) 추진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또한 그들의

앞날을 생각해서, 절대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와모토에게

엄격한 처분을 내릴 것 같다, 그런 곳에 간 것 자체가 쟈니스 탤런트로서의 자각이

현저하게 부족한것으로 그런 처분을 내릴것 같다' 라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

이 관계자는 또한 '이미 다른 멤버의 과거 추문도 파헤쳐져, 기자들이 파고 들고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추후 다른 멤버의 스캔들 특종이 보도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스모만 이와모토의 스캔들이 주간지에 보도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2013년 4월 '주간 문춘'이 보도 했던 팬 폭행 사건으로 보도 전에 피해자 여성과

합의해 형사 사건이 되지는 않았다

(사진은 너무 잔인해서 못올리는데,얼굴을 한두대 때린게 아니라 디지게 맞은 얼굴)

그리고 그 보도 후 7년 후 이번에는 미성년자와의 음주 호텔 파티가 발각 되면서

스노만을 맹푸쉬하고 있는 타키자와 눈깔이 뒤집힌건 어쩌면 당연 한일

데뷔한지 얼마 되도 않은 팀의 리더를 당장 퇴출 시키거나 자숙 처분을 내리는건

기사 내용처럼 이미 잡혀있는 일정 때문에 어려울것 같지만,

일각에서는 다른 쟈니스 Jr. 처분과 공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도 하고

그동안 언론에 쟈니스 사랑이 대단한 타키자와가 소속 탤런트들의 이런 행위를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엄하게 대하고 있다 라고 다소 칭찬하는 듯한

기사가 많았기 때문에, 타키자와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골치 아픈 상황일것 같고, 차후에 어떤 처분을 내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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