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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성년자 음주 SnowMan 이와모토 히카루 근신 처분

by 데빌소울 2020. 3. 30.

미성년자를 포함해서 여성들과 러브호텔에서 음주가무를 즐긴 스노만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에 대해서 쟈니스가 활동 자숙(근신) 처분를 빠르게 내렸네요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가 29일 심야, 9인조 그룹 'SnowMan'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26)에

대해서 일정 기간의 활동 자숙 처분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27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미성년 여성과의 음주가 보도 되면서 동사는

'사회인으로서의 자각과 책임이 결여 되어 있는지의 표현이며, 쟈니스 사무소 소속

탤런트로서의 걸맞지 않은 부적절한 행동이다' 라고 판단했다

잡지가 보도 한 것은 Jr.시대인 2017년 11월 이와모토가 참석 한 술자리에서의 모습

장소는 도쿄 시부야의 러브호텔 방 참석 여성의 일부중 미성년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쟈니스는 '미성년자가 있었다는것을 이와모토가 인지하지 못했지만 보도에 나온

술자리에 참석 한 것은 사실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중이다' 면서

'저희도 이전보다 쟈니스 Jr.의 지도, 감독 체재를 갖추는 준비를 해왔지만,

이번 기회에 더욱 정신을 차리고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룹에서 중심적인 존재인 이와모토는 1월 22일에 SixTONES와 쟈니스 최초로

동시 데뷔, 첫 주 2팀 합산 밀리언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던 바로 직후

2년전 사건이긴 하지만 불과 2개월만에 터진 스캔들이다

30일에 생방송 출연 예정이었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는 이와모토를 제외한

8명으로 출연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개막 예정이던 전국 투어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모두 중단, 아시아 4개 도시에서의 공연에 대해서는 현황, 일정들의 자세한

발표를 하지 않고 개최 자체가 아직 미정으로 남아 있다

기타 TV출연이나 라디오의 레귤러 프로그렘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쟈니스는 2018년 4월에 미성년 여성에 대한 강제 추행 혐으로 불구속 입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멤버 (TOKIO 야마구치 타츠야)가 스스로 사표를 제출 한 끝에

쟈니스 사무소와 계약을 해지, 6월에도 미성년자와의 음주 소동으로 1명이 엄중 주의

1명이 이번처럼 활동 자숙 처분을 받고 20일만에 활동 재개

지난해 9월에는 여성과 자고 있는 사진이 유출 된 것으로 Jr.유닛의 미성년자 멤버

2명이 약 3개월간 활동 자숙 기간을 가졌다

(출처 구글)

이와모토는 2006년 10월 1일 쟈니스에 들어 왔고, 운동을 좋아해서

체지방율 6.2%로 쟈니스 내에서 굴지의 육체미를 자랑하는 멤버다 (굳이 이런 얘길)

근신처분이고, 아주 심한 사진은 찍힌게 아니기 때문에, 길어야 한달 짧으면

지난번처럼 20일 정도 활동 자숙 후에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자숙 기간보다, 데뷔한지 석달이 안되서 터진 스캔들로 팬들이 분노가 크고

이미지도 상당히 안좋아진게 더욱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런 술자리에 참석을 하고 몰래 이런 사진을 찍고 (3년전)

이후에 데뷔한 모습을 보고 주간지에 투고를 하고 돈을 받은 여성..

이게 리벤지 거시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쟈니스 부사장인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계속해서 이런 Jr. 포함한 스캔들이 터지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을것 같은데, 아라시 라스트이어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고,

이래 저래 마음 고생이 심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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