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마리에(3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과거에 있었던
연예계 내부의 어둠을 폭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것은 패션 모델 마리에씨가 인스타 라이브에서
'18살때 시마다 신스케에게 베개(영업)를 권유 받았다' 등의 연예계 어둠을 폭로
마리에씨는 그 권유를 거절했지만
사무소로부터 '이제 신스케씨와는 일을 할 수 없다' 라는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베개 초대 현장에는 데가와 테츠로(57)와 개그콤비 야루세나스도 있었다고 하는대
그 자리에 있던 연예인들은 모두 시마다 신스케의 편이었다고 한다
마리에 발언 내용 정리
1. 마리에가 바빠서 녹화전에 신스케에게 인사하러 가지 못한적이 있었다고 함
2.신스케가 '너만 인사하러 오지 않았으니까, 언제 어디로 와라' 라고 말함
3. 지정 된 장소에 사과하러 감
4. 방에는 연예인들과 그라돌이 있었다고 함
5. 마리에가 앉자 둘러 쌓임
6. 신스케가 '사랑없이 쾌락만을 위한 ㅅㅅ를 하자' 라고 말함
7. 마리에 거부
8. 데가와랑 주위에서 다하는거라고 부축임
9. 30분후에 후배 측근들이 입장
10. 계속 거부한 마리에를 도운건 폭소문제 두사람었다고 함
11. 마리에 탈출
12. 신스케 품었던 여자들이 어떻게 됐는지 후배들에게 무용담을 이야기
13. 마리에 사무소에 상담, 신스케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14. 사무실에서 '마리에 그게 좋아? 앞으로 일 없어도 돼?' 라는 협박을 당함
15. '그래도 좋다' 라고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 거부
16. 출연이 결정
일본 반응
'어둠 이것은 위험해'
'힘내라 마리에! 더 폭로해줘!!'
'지금 보면 의문 투성이었던 캐스팅이 납득'
'허언증 여자'
'산마도 한통속이잖아 ㅋㅋ'
'마리에 소속 레프로는 야쿠자가 운영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는 버닝계열이기 때문에
보복으로 살해 되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 되는구나'
'히로스에 료코는 나카오 아키라 권유에 '오늘 생리인대 괜찮겠습니까' 는 명언이구나!'
(히로스에 료코도 베개 영업 의혹을 받았던 연예인이죠, 사실인지 아닌지는..)
'폭소문제 남자중의 남자!'
'부축이던 데가와 같은 놈들이 더 나쁘잖아!'
'데가와도 체포해라!'
'2011년 연예 기사와 일치하고 있다, 요시다 고 이야기와도 일치하고 있다'
'데가와 최악의 쓰레기잖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 (댓글이 폭주해서 앞부분만 소개)
시마다 신스케는 과거 '성희롱'이라는 개념이 일본에서 등장했을 무렵
'성희롱이 뭔지 의미를 모르겠어,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신인 아이돌이 긴장했을때
가슴을 주물러주면 긴장이 풀리자나, 그게 뭐가 나빠?' 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을 지어서 말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일본에서 이런식의 베개영업이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유명한 이야기죠
마리에 처럼 실제 폭로를 한 적도 있고, 베개 영업을 한게 뭐가 나빠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대..
사실이라면..연예계에서의 성공을 미끼로 젊은 신인들에게 베개를 권유하는
시마다 신스케나 그걸 부축이는 데가와 같은 놈은 영원히 연예계에서 추방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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