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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치세 미치코 결혼 10년만에 이혼

by 데빌소울 2021. 4. 7.

여배우 키치세 미치코(46)가 7일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2010년 결혼한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이혼 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서면으로 키치세는

"관계자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라는 제목으로

'갑작스러운 보고가 되겠지만, 저 키치세 미치코 이혼 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논의한 결과, 앞으로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어머니로서 많은 노력을 거듭해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키치세는 1999년 패션 잡지 'Domani'의 전속 모델로 활동

2003년부터는 TBS 정보 프로그램 '소문의! 도쿄 매거진'에서 5대 어시스턴스를 맡았고

2010년 TV아사히 드라마 '강철의 여자'로 첫 연속 드라마 주연

대표작으로는 TBS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미우라 하무마 등 출연 배우들의 잇따른 자살로 '블러디 먼데이 저주' 라고도 불리던)

후지TV 드라마 '메꽃 평일오후 3시의 연인들' 등이 있다

사생활에서는 2010년 12월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2013년 7월 첫아이가 되는 장녀, 2016년 10월에는 둘째 아이 딸을 출산했다 

(출처 키치세 미치코 블로그)

결혼 당시 올렸던 사진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이혼을 결정했겠죠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죠, 이혼은 이혼이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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