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마츠이 쥬리나 40도 이상 고열 두통

컨디션 불량으로 24,25일 팬들과의 마지막 토크회에 불참한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토크회가 끝난 다음날인 오늘 다시 트위터를 재개하고 생존신고를 했다

(출처 마츠이 쥬리나 트위터)

쥬리나는 이날 트위터에

'토크회에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전날 아침부터 미열이 있었고 (전날이 언제라는건지 모르겠음)

며칠후 병원에 가서 열을 쟀더니 40도 이상 (며칠후가 언제라는건지 모르겠음)

열과 두통을 앓고 있었고

누군가에 옮기는게 아니라 엄마가 간병을 해주셔서 구원 받았다

29일 졸업 공연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고

2시간 후 또 다시 '라스트 토크회에 가고 싶었지만, 몸이 정말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오늘, 휴대폰을 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모두 만날 수 있기를..' 이라고..

아무래도 40도 이상 열이 나는데 잘도 SNS를 하고 있네 라고 누군가 말을 했었나 보네요..

SNS 하고 싶어서 얼마나 답답했을지..

 

 

(출처 마츠이 쥬리나 트위터)

여윽시 쥬리나 짜응

일본반응

'전날 아침에 열, 며칠후에 병원가서 열 측정하는.. 바보아냐?'

'PCR 검사라도 해야 하는거 아냐?

'코오로나잖아'

'이런 시기에 열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야지, 며칠후는 머야?'

'PCR 검사를 하고 만약 양성이 되면 졸업 공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면, 생사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거 아냐?'

'멤버들도 깜짝 놀랐겠지, J의 열 이야기 따위는 금시초문이었을텐대 너무 뜬금없어서

여윽시 세계챔피언 40도 고열도 참고 그동안 스케줄을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멤버들과 만나고 싶다고 썼다, 바로 중단 결정, 며칠후 병원.. 도대체 순서가 어떻게 되는거야?'

'돼지 콜라레 아냐?'

'악수 전날 금요일에 열, 며칠후라는 것은 오늘 병원..? ㅋㅋㅋㅋㅋ'

'토크회 땡땡이치려고 거짓말한게 너무 티가 나는대 ㅋㅋㅋㅋㅋ'

'성병 아닐까?'

'40도 이상 열 경험이 있는데, 엄청 힘들다, 사실이라면 며칠안에 움직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병원이 아닌 집에 있는것도 말이 안된다'

'40도 열이 나오고 있는데, 29일 졸업 공연 나올 생각을 하고 있다니 

진심 머리가 이상한 새끼네'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

'마츠이 쥬리나는 거짓말을 사실이라고 믿는 능력이 높구나'

'J 매니아들은 '코로오나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고 쓰고 있었어!'

'단순한 감기로 40도 이상 열 따위는 나오지 않아, 이새끼는 도대체 언제까지 구라만 치는거야'

'일주일간 화제가 없던것을 제대로 보충해주는구만 ㅋㅋㅋㅋㅋ'

'안돼..이것은 2주간 자가격리 졸업 연기하는 패턴이다'

'얘는 소속사가 SNS 못하게 막는게 좋아'

'40도 열이 나왔는데, 29일 졸업 공연때 보자니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지 팬들을 개돼지로 알면 이런 거짓말을 ㅋㅋ'

'어떻게든 눌러앉고 싶어서 뻔한 거짓말만 갖다 붙이고 있구나'

'운영이 제대로 진단서나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는건가? 3일후가 졸업공연인대'

'고열 발표한 시점에서 끝이야, 운영은 제대로 쥬리나 졸업 철회해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여윽시 쥬리나.. 마지막까지 실망 시키는 법이 없네요

진심으로 걱정했었는대..

혹시 졸업 공연에 쥬리나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도..

진짜 추모 공연 형식으로라도 (쥬리나 없이 라는 뜻임) 그냥 강행했으면 좋겠네요

아이즈원 해체날 다가오는 것보다

이러다가 쥬리나 졸업 못하는거 아닌가 싶은게 더 쫄깃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