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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와타 에리나 꽃미남과 고기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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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TV 차기 에이스 후보로 불리며, 올해 봄부터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의 사회를 맡고 있는

니혼TV 이와타 에리나 아나운서(25)가 미남 남성과의 데이트를 26일 발매

'주간 포스트'에서 보도하면서 열애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출처 구글 & 주간 포스트)

'주간 포스트'에 따르면 4월 중순 토요일 도쿄 도내의 고급 야키니쿠점에서 

이와타 아나운서와 미남 남성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상대 남성은 탤런트 웬츠 에이지를 닮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으로

가슴이 두껍고, 단단해 보이는 스포츠맨 타입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식사를 하고 이와타는 맥주를 한손에 들고 시종 미소를 보였으며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며 얼굴이 가까이 닿는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이와타와 남성은 21시 가게를 나왔고

이와타는 '오늘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라고 남성에게 고개를 숙여

두 사람이 함께 택시를 탔지만, 이와타는 근처 역에서 내렸다고 한다 (저런..)

 

 

(출처 주간 포스트)

이와타 에리나 아나운서의 지인에 따르며

'그녀는 지금 본가에서 생활하고 있다, 요즘은 주위에 '독립하고 싶다'

'사랑도 하고 싶다' 라고 흘리고 있지만, 지금은 사생활보다 일에 충실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라며 고기 데이트를 하던 남성이 현재 교제중인 연인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주간 포스트'는 니혼TV에 취재한 결과 '직원 사생활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출처 주간 포스트)

이와타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부터 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으로

'오카자키 아유미'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게이오 대학 문학부에 진학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지만

(출처 구글)

대학시절에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53)와의 밀회 열애 의혹을

여러 주간지에서 보도하며 주목을 끌기도 했었다

이와타와 오오사와는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되었으며

이와타 쪽에서 연락을 취하는 등 드리대면서 거리가 줄어들게 되었고

2015년 '프라이데이'에서 이와타와 오오사와의 투샷이 찍혔고

카페나 차안에서 오오사와가 이와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프라이데이)

하지만 오오사와의 소속사는 당시 '가족이 함께 알고 지내고 있는 신세를 지고 있는 분입니다'

라고 코멘트했고, 오오사와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 같은 일은 없습니다'

라고 교제를 부정하고 있었다

한편 '주간 여성'이 2018년에 보도 한 기사에서

'이미 헤어졌거나, 원래 교제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교제가 1년 이상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다' 라고 스포츠지 기자가 말하고 있어

오오사와와 이와타의 교제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타가 니혼TV 입사 후, 오오사와와 목격담이 일절 없었기 때문에

두사람의 관계는 몇년전에 종료 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1월 방송 된 '슈이치'에 오오사와가 영화 홍보를 위해 VTR로 출연을 했는데

사회자 나카야마 히데유키가 갑자기 이와타에게 말을 걸어서 

이와타가 동요하는 모습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히는 일이 있었다

(출처 슈이치)

일단 미남과는 밥한끼 같이 먹었다고 연인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고

썸타는 정도일 가능성은 있어 보이네요

오오사와 타카오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부인을 했지만..

각자 상식선에서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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