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히로시 주연의 학원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가 25일부터 시작해서 첫회 평균 시청률이 발표
25분 확대 방송 된 제 1화의 가구 평균 시청률은 14.8% 개인 시청률은 8.8% 였던 것으로 나왔다
가구, 개인 평균 시청률 모두 이번 분기 민방에서 시작한 봄 드라마의 첫회 시청률 중 1위로
2위는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의 '이치케이의 까마귀' 가구 13.9% 개인 7.8%
3위는 타마키 히로시 주연 '벚꽃탑' 가구 13.5% 개인 7.3% 인 것으로 나타났다
'드래곤 사쿠라 2'는 만화가 미타 노리후사씨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2005년 7월 아베 히로시 주연으로 실사 드라마화 되어 시즌 1 시청률은
1화가 17.5% 최종화 20.3%를 기록하면 전체 평균 시청률은 16.4%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그리고 16년이 지난 25일부터 시작 한 '드래곤 사쿠라 시즌 2' 는
전작부터 15년후를 그리고 있고, 아베 히로시는 계속해서 전설의 변호사 사쿠라 켄지를
나가사와 마사미는 도쿄 대학을 졸업 후 변호사가 되어 사쿠라의 법률 사무소 소속
미즈노 나오미 역을 연임하고 있다
한편 첫회가 나간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혀 다른 드라마 같았다'
'한자와 나오키 보는 줄'
'기대하고 있었는데, 한자와 같아서 1화 도중에 탈락'
'처음부터 이걸 보려고 했는데, 다른 작품을 봐야하나 라는 느낌'
'이전 시리즈의 훈훈한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이번에는 한자와 같은게 아쉽다
미즈노 (나가사와 마사미)도 다른 성격 같고, 야마삐(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어떻게 된걸까?'
'변두리 로켓 & 한자와 나오키 섞은 느낌' 등의 다소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전작의 작가와 연출가 등 제작진이 바뀌었고, 치프 프로듀서 이요다 히데노리
연출 후쿠자와 카츠오는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등 여러 작품에서 팀을 이뤄
아무래도 한자와랑 변두리 로켓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단지, '한자와 나오키'의 연출도 좋다는 목소리도 있고
전작의 사에코의 깜짝 출연과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가키 유이의 카메오 등장도 기대되고 있어
제 2회 이후에 시청률 15% 이상을 달성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고로 올해 1분기 아야세 하루카 주연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이
첫회 평균 시청률 16.8%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20.1%를 기록
총 9회 평균 시청률은 15.3%를 기록, 유일하게 평균 시청률 15% 이상을 달성했다
캐스팅이 살짝 애매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첫회 시청률은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일단은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의 시청률은 하락이 예상되지만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전작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카메오로 한명씩 등장을 해서 화제가 되면
시청률 반등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대..
아무래도 평균 시청률 15%를 넘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청률만 비슷하게 유지하면 그래도 선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일본 드라마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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