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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신종 코로나 감염 코미야 리오 24일부터 불편함 호소

by 데빌소울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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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아사히 특수 촬영 드라마 '마진전대 키라메이쟈'에 출연중인 코미야 리오(17)가

신종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것에 대해서 31일 소속사가

병원에서 진찰 후 자가격리 하고 있다가, 31일 입원 했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

경위에 대해서 소속사는 27일 '마진전대 키라메이쟈' 촬영 종료 후

본인이 '3월 24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호소를 했고

(이때 이미 걸렸다는 말이죠, 그후로도 27일에는 촬영까지 했고) 의료 기관에서 진찰

PCR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 됐다는 것

발열이나 기침등의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부분은 뒷부분에 설명)

회사는 또한 '행정 기관의 지도하에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다음의 대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라며 대책을 열거

· 전직원 전 소속자들의 건강 관리의 철저화

· 해당 소속자의 이동경로 조사와 밀접접촉자 특정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밀접접촉자들의 건강 관리 및 상태 정보 공유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대한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직원들과 소속 탤런트에 대해서

'2월 26일부터 당사 주최의 대규모 이벤트의 중단, 대규모의 회의 금지

2월 28일부터 감기 증상 등을 보인 직원은 자가 격리

이달부터 시차 통근의 철저' 를 원칙으로 한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

저 위에 '발열이나 기침 증상은 보이지는 않았다'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죠

왜냐면 일본에서 확진자가 미스테리 할 정도로 늘어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발열이나 기침등 증상이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한에서 검사를 해주고 있거든요

일반인이라면 코미야 리오 같은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검사 조차 안해주는게

지금 일본의 현실 입니다, 하지만 코미야 리오는 검사를 받았죠

때문에 기사의 리플에서도

'연예인은 좋겠다 검사도 바로 받을 수 있고, 벌써 2주째 기침, 오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데, 열이 없으니까. 해외에 나간적이 없으니까

현에 감염자가 적다고 검사를 받을 수 없다..인플루(독감)에서도 음성이었다..

기침 때문에 답답해도 중증이 아니라서 봐줄수 없다고 하니 슬프다..'

이런 경우가 이사람만 그런게 아니고 중증 환자가 아닌 대부분이 이런 상황 입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러다가 혹시라도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으로 집계 하지도 않는다는 현실

왜 일본이 확진자도 사망자도 적게 나오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 아베는 일본 비상사태 선언을 하지 않고 있고

심지어는 내일 만우절에 비상사태 선언했다,뭐 이런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당부까지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가 되었지만,

일본은 내일부터 학교도 개학을 합니다 (진짜 헬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일본인들도 아베에게 비상사태 선언을 하라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는데, 정작 아베는 그럴 생각이 아직까지도 없는 모양 입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 방식이 틀렸다는건, 이미 이탈리아나 미국의 경우에만 봐도

알 수가 있는 부분인데.. 일본인들이 참으로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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