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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HK '기린이 온다' '옐' 촬영 중단 코로나 직격탄

by 데빌소울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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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1일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 와 연속 TV 소설 '옐'의 1일 이후의

촬영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일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예방 차원으로, 녹화 보류는 12일까지

(출처 구글)

NHK는 드라마 촬영시에 '지금까지도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해왔다'라고 설명하지만

'대하 드라마와 연속 TV 소설은 출연자와 스탭의 수가 많고, 연출상 안전 대체에서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 라며

두 드라마 관계자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현 시점에서는

'나와 있지 않다'라고, 어디까지나 이번 조치는 자주적인 판단 이라고 설명했다

 

 

녹화 보류는 12일까지로 향후 방송에 대해서는 ' 즉시 중단하는 것은 없지만,

향후 방송 예정이나 내용은 편성표나 홈페이지 등에서 수시로 알려드린다' 고 했다

또한 다른 드라마의 경우에는 '촬영 장소나 내용 등 개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녹화를 계속할지 여부를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구글)

앞서 첫 방송이 연기가 발표 된 TBS '한자와 나오키 시즌2'

그리고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TBS 드라마 '블랙 페앙2'

역시도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방송국에서는 '현재로써 감염자는 없다' 라면서 예방 조치라고 발표를 하고 있는데

몇일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돌아가신 시무라 켄씨가 직전인, 

3월5일부터 16일까지 니혼,NHK,후지,아사히 방송국 등에서 촬영을 하셨었고,

엊그게 감염 소식이 전해진 코이먀 리오 역시도 지난달 24일부터 이상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7일 촬영에도 참여를 한것으로 알려졌었죠

보통 공개 방송 같은 경우에는, 무관객으로 녹화를 계속 하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서도

일반적으로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드라마 처럼 배우들과 스탭들 만으로 

촬영을 하는 경우에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못들어 본 이야기 같은데, 일본이 예방 차원에서 촬영 중단?

뭔가 수상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부분이죠

 

 

이건 뭐 뻔한겁니다. 확진자가 나왔는데 , 사실 대로 발표 하게 되면,

방송국 전체를 폐쇄하고 이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고

 국민들에게는 더 큰 불안감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아베가 비상사태 선언을 안하는 것과도 일맥상통) 감염 사실을 숨기고,

예방 차원이라고 구라를 치는 겁니다 (물론 팩트가 아닌 추측 입니다만)

일본은 이미 연예인 확진자고 계속 나오고  있고, 방송국도 이미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고, 지금처럼 이런식으로 계속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다면..

앞으로는 더욱 더 상황이 심각해져서, 손도 쓸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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