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였구나..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38)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의 매니지먼트 업무 계약이 3월 31일부로
종료 되면서, 퇴사를 했다고 발표 했다
(출처 구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속사와 '관리 업무에 관한 계약이 2020년 3월 31일에
종료 되어, 회사에서 원만하게 퇴사를 했음을, 여기서 알려 드립니다' 라고 기록
향후 시바사키 (발음 주의) 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Les Trois Graces' 회사에서
관리 업무등을 수행해 간다고 한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안 지원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데뷔전부터 21년간
걸쳐서 시바사키 코우를 키워 주신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그동안의 소속 사무소에도 감사를 전했다
(출처 시바사키 코우 공식 유튜브 채널 'Les Trois Graces' Channel')
사실 어제 시바사키 코우가 유튜버로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죠
원래 유튜브 채널은 오래전부터 개설해서 존재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은 라이브와 뮤직비디오 등만 올라오고 있었고, 어제 본격적인 유튜버
데뷔 소식을 알리고, 앞으로 '아름답게 산다'를 테마로 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직접 프로듀서한 기획 내용등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영상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그런 시바사키의 영상에 기뻐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있는 반면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 시바사키의 그동안 신비로운 이미지도 있고
대하 드라마 주인공까지 했던 여배우가 유튜버 데뷔 하는 것에 대해서
그동안의 이미지가 무너져 버리는게 아니냐 라는 걱정을 하는 것이죠
물론 여배우로 혼다 츠바사, 카와구치 하루나 등이 굉장한 기세를 보이면서
구독자수를 늘리면서 유튜버로써의 성공 가능성도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바사키 코우와 급이 좀 다른 경우고.. 저 역시도 시바사키의 유튜버 데뷔는 뭐랄까..
한물간 여배우처럼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바사키가 지금 한물 갔다는 뜻은 아니고)
본인의 커리어에 돈 말고 무슨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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