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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사와 마사미 지적질 매니저 잇따라 도망

by 데빌소울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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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그 사람 생각은'

5월 23일 방송 된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에서 이렇게 투덜거린 것은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하는 변호사 미즈노 나오미

전 폭주족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에게 휘둘리는 전 제자를 연기하고 있지만, 역과는 정반대로..

(출처 구글)

매주 두자리수 시청률을 자랑하며 톱을 달리고 있는 '드래곤 사쿠라'

전작에서 16년만의 속편에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하는 것도 화제가 되었다

'전작 시절에는 젊은 주목받은 여배우 중 한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톱 여배우로 주인공인 아베 돋보이게 하는 조연이기 때문에 거절 할 만도 했지만

'너무 좋아하는 아베 히로시씨가 한다고 해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프로의식이 높고, 현장에 음료수에는 손대지 않고, 개인 물통을 가지고 다닌다' (스포츠지 기자)

올 봄 'MOTHER 마더'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첫 수상

또한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 편'도 평가 받아 일간스포츠 영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배우로 물이 오르고 있다

그 '컨피던스맨'의 촬영 장소는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섬이었다

'메인 캐스트는 섬의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2019년 9월부터 장기 체류했다

나가사와는 큰 도마뱀을 발견하고 호들갑 떨거나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고기 요리를 즐기는 등

매우 즐거워했다, 항상 옆에는 젊은 여자 매니저 A씨와 함께 서로 사이좋게 웃고 다녔다' (영화 스탭)

매니저와의 관계도 양호한 것 같았는데..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수석 매니저 남성은 18년 나가사와의 소속사 토호예능과 싸우고 나갔다

그녀와 일에 대해서 대등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되자

일은 모두 나가사와 본인의 판단으로 매니저는 운전이나 신변을 돌보는 젊은 피로 채워졌다'

나가사와는 그 젊은 매니저들에게 '열혈지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매니저를 맡은 남자 신입사원은 영화 '킹덤' 의 중국 촬영에 갑자기 동행을 했다가

나가사와에게 엄청 깨지고 돌아왔다, 일본에 돌아와서도, 자동차 주차 방법이나

매니저로서의 배려 방법 등에 대해 설교가 심해 바로 담당에서 도망쳤다고 한다'

그 후에 맡은 남자에게도

'지적이 많고, 나가사와의 이사를 도왔을때는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에 주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심지어 회사까지 때려쳤다고 한다' (예능 프로 관계자)

(출처 구글)

그리고는 남성 치프 매니저의 퇴사 후 치프격으로 있던 A씨가 혼자서 담당

'A씨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나가사와 마사미를 동경해서 토호 예능에 들어갔다고 한다

사무소에서 나가사와를 맡을 수 있는 것은 그녀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사무소 관계자)

앞서 말한 것 처럼 해외 로켓에서도 단란한 모습이었던 두사람.. 그런데..

'지난해 하반기 A씨는 나가사와의 담당에서 빼달라고 회사와 담판을 지어 빠졌다

나가사와랑 함께 있게 되면서 몸이 이상해져 진단서까지 들고 왔었다고 한다

나가사와는 말도 태도도 분명하고, A씨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지만

'아니지' '무슨 뜻이지?' 라는 말투가 많아 조금씩 그녀의 신경을 좀 먹고 있었던 모양이다

토호 예능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지만, 마감까지 아무런 회답을 받을 수 없었다

드라마 못지않게 '나가사와 학원'은 하드했다

(출처 구글)

음..도대체 이게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나가사와의 인성이 뭣같다, 연예인 갑질로 매니저들이 모두 도망갔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은대

그렇다고 느낄 정도로 볼 수 있는 근거가 너무 부족해서..

주차 방법이나 매니저의 배려에 대해서 뭐 어떻게 지적질을 했길래 때려쳤는지

예컨대 '주차 똑바로 안하냐 이 신발늠아, 일하기 싫나 이 개객기야'

뭐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

마사미가 그렇게 까탈스러운 성격은 아닐 것 같은대 (털털한 여장부 스타일로 알려져있죠)

나이먹고 좀 예민해진 부분이 있나? 뭐 이렇게 추측을 하면 되는건가? 잘모르겠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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