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행해지고 있는 무대 'ROSSO'에 출연중인
노기자카46 멤버 이토 쥰나(22)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며
8월에는 그룹 졸업을 앞두고 있는 그녀가 사생활에서는 '2.5차원 배우'와 약 2년에 걸친
진검 교제가 한창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토가 2기생으로 노기자카46에 가입 한 것은 2013년
높은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 받아 많은 무대에 출연해 2018년에 상연 된 데즈카 오사무 원작의
'칠색잉꼬'에서 주연인 칠색잉꼬를 연기하고 있었다
그 무대는 도쿄 시부야에 있는 2.5차원 뮤지컬 전용 극장 'AiiA 2.5 Theater Tokyo'
'노기자카 2기생은 호리 미오나(24) 등 일부를 제외하고 폭발적인 인기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고
다른 기수와 비교해도 선발 멤버로 발탁되는 횟수가 적은 기수로
'불우한 2기생'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도 정착했다
이토도 그룹의 프런트에 서는 일이 거의 없었고, 가창력을 살려 무대로 활로를 모색하는게 정답이었다
무대 여배우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성격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여장부 기질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한편
선배들에게는 응석을 부려 귀여움을 받는 그룹 제1의 '인기 멤버'였다' (스포츠지 기자)
현재 노기자카는 '졸업 러쉬'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1년에만 이토를 포함하여
이미 4명의 멤버의 졸업이 발표되었다
올해 3월에는 센터 경험이 있는 2기생 호리 미오나(24)가 졸업
5월 16일에는 이토와 동기인 와타나베 미리아(21)가 함께 노기자카46을 졸업하는 것도 발표되었다
또한 시라이시 마이(28) 하시모토 나나미(28)와 함께 노기자카46 '고산케'로 불린
마츠무라 사유리(28)도 7월 13일부로 졸업하는 것이 발표되어있다
노기자카의 '졸업 러쉬' 뒤에는 급속도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운영의 의향이 있다
올해 1월 26th 싱글에서 센터는 3기생 야마시타 미즈키(21)가 선정
6월 발매 27th 싱글 '미안해 Fingers crossed'에서는 4기생 엔도 사쿠라(19)가 센터에 발탁되었다
'2011년 활동을 시작한 노기자카도 10년차, 2020년 10월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으로
향후 3, 4기 중심으로 그룹을 이끌어 나간다는 구도가 명확해졌다
그 분위기를 멤버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고, 1,2기생중에는 마무리를 생각하고 있는 멤버도 많다
이토는 14살에 가입했기 때문에 나이로는 아직 22살이지만, 노기자카에서 활동한지 8년이 되고
올해 졸업 의지를 굳힌 것 같다
다만, 무대를 중심으로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할 마음이 강한 것 같다' (사무소 관계자)
그 이토가 사실 약 2년전부터 '2.5차원 배우' 나야 타케루(25)와 교제하고 있었다
2.5차원 배우란, 2차원 애니메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한 3차원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나야는 '일곱 개의 대죄'나 '도검난무' 시리즈 등에도 출연하는 인기 연예인이다
(이후 나야에 대한 프로필 소개가 쭈욱 나오는대 생략하고)
...트위터 팔로워수가 6만에 가까운 지금 주목받는 2.5차원 배우 중 한명이다
무대 공연을 마치고 아카사카미츠케 역으로 향하는 나야 타케루
나야는 6월 24일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무대 '텀블링' 최종일 무대를 마치고
23시에 극장을 떠났다, 빨간색과 파란색 체크 셔츠에 아디다스 저지 팬츠와
편안한 차림에 복장으로 큰 가방을 대각선으로 걸고 있었다
검은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또렷한 눈매에 나야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나야는 주변을 신경쓰는 기색없이 가장 가까운 도쿄 메트로 아카사카미츠케 역까지 걸어간다
시종 왼손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LINE를 보내고 전화도 하고 있다
아카사카미츠케 역을 거쳐 향한 곳은 이토가 사는 도내의 고급 아파트
나야는 인터폰 울리는 일 없이 앞서 걷고 있던 주민에 이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이토 쥰나가 사는 아파트에 들어가는 나야
'문춘 온라인' 취재팀은 이날 이외에도 나야가 직접 열쇠를 꺼내 이토가 사는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을
몇번이나 확인하고 있었다
노기자카46 멤버와 2.5차원 배우의 열애가 발각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18년 4월 15일 방송 된 '직격! 주간 문춘 온라인'에서는 당시 노기자카46에 재적하고 있던
노죠 아미(26)와 배우 토타니 키미토(31)의 숙박, 파워 스포트 데이트를 보도했다
두 사람 만남도 무대 공연이 계기였다
이토와 나야는 과거 공연 경험은 없었다, 만남의 계기는 2019년 술자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을 아는 지인이 증언한다
'노기자카를 좋아한다고 공언했던 나야가 친구에게 부탁해 이토를 불러 소개 받은 것이 계기었다
두사람 모두 술을 좋아하고, 곧 의기 투합했다고 한다
이토는 나야가 출연하는 무대 연극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만
노죠의 열애가 특종 된 사건도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엄청 신경쓰고 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거의 자택 맨션에서 외출 할때도 완전 개인실 가게를 선택하는 등
삼엄한 경계 태세였다, 둘다 한정 된 친구에게만 교제에 대해 알리고 있던 것 같다'
확실히 이토는 'ROSSO'의 연습에서 회사차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번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이토 쥰나 같은 애도 진짜 야무지게 경계를 하는구나 -_-)
집 근처를 산책하는 이토 쥰나
취재팀은 6월 27일 낭독극 '푸른 하늘'을 출연을 마친 나야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나야는 멈춰서서 질문에 응했다
-노기자카46 이토 쥰나씨와의 교제에 대해 확인하고 싶습니다
'교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토씨를 알고 있습니까?'
'안면은 있습니다'
-이토씨가 사는 아파트에 자주 가셨죠?
'전혀 그건 별개 입니다'
-이토씨의 집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까?
'알고 있었지만, 아는 미용사가 있기 때문에 그것 뿐 입니다'
-보조키로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그건 아는 사람에게 받았습니다'
-아는 미용사의 보조키를 맡았다는 소립니까?
'그렇게는 안되나요? 단순히 상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고,
폐를 끼치는 교제 방식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난 것은 2019년 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남은 그 때쯤 입니다.. (취재팀도) 나름대로 소식통으로부터 (정보를) 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폐를 끼치지 않게 해주시면..제 개인 일이라면 상관 없지만
제 일이 아닌 범위가 되는 것은 미안하네요, 사무실에 이야기 해주세요'
교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토 소속와 나야 소속사에 질문장을 보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얼마전 졸업 소식을 전하면서 선발 한번 못해보고 나가는 아쉬움을 토로했었는데
이런식의 보도가 나와서 사람 민망하게 만드네요;;
역시 선발에 들지 못하는대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운영이 아예 아무 생각없이 선발을 뽑는건 아닌가 보구나 싶기도 하고
2년이면 뭐 시집 한번 갔다 온거 라고 볼 수가 있죠
저렇게 조심하는 걸 보면 아무리 선발에 들지 못하는 비인기 멤버라고 해도
연예계 일을 계속 하는 이상은 '현역 아이돌' 타이틀이 얼마나 일에 영향을 주는 새삼 느끼게 되고
졸업을 하지만.. 직전에 이런 기사가 나와서 안타갑네요..
나야 타케루도 이토 쥰나를 걱정하는 필사적인 모습이..뭔가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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