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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켄타로 팬클럽 출범 10월 무대로 연예계 복귀

by 데빌소울 2021. 6. 30.

2020년 10월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 (과실 상해) 과 도로 교통법 위반 (뺑소니) 혐의로 체포되어

3월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배우 이토 켄타로(24)가 30일 오전 0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공식 팬클럽 'GOLONDRINAS'를 출범하고 주연 무대가 결정 된 것 등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토는 '재시동 주연 무대 결정!' 이라는 제목으로 주연 무대 공연이 정해졌다고 발표하고

팬클럽 회원 선행 티켓 예약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지한다고 전달

또한 7월 19~25일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에서 개최되는 'Sotano de las Golondrinas 제비동굴'에

대해 7월 19일 19시부터 전국에 전송하는 것을 발표

'이토 켄타로가 전시 사진을 직접 설명하고 촬영시 모습이나 생각도 전한다' 라고 공지했다

또한 이토 켄타로의 팬클럽 'GOLONDRINAS'는 연회비가 세금포함 6,600엔이며 

회원 특전으로는 '회원 전용 잡지 GOLONDRINAS JOURNAL' '티켓 선행 접수'

'팬클럽 한정 이벤트 참여' '팬클럽 한정 상품 구입' '회원 한정 오리지날 WEB 콘텐츠 열람' 등 이다

 

 

이토 켄타로는 팬클럽 발족 전 업데이트 된 인스타그램에서 

'근신 중 저를 지탱해준 것은 팬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많은 편지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보답해 드리려 내일 6월 30일 official FC (공식 팬클럽)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공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팬클럽 이름에 대해서는

'GOLONDRINAS' 는 '제비 새끼'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원래 제비라는 새를 좋아하고

'행운의 새'라고도 합니다, 저는 주위에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 대신 부상 뺑소니를 전해줬죠)

다만, 저는 아직 애송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비 새끼)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출처 구글)

이토 켄타로는 지난해 10월 28일 도쿄 도내에서 자가용 운전 중 2인승 중형 오토바이와 사고를 내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녀에게 골절 등 중경상을 입혔는데

즉시 구호하지 않고 현장에서 도주 '과실치사'와 '뺑소니'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피해자와의 합의가 성립 상대방이 처벌을 원치 않아던 것과 뺑소니 혐의는 인정되지 않아

올해 3월 25일자로 불기소 처분됐다

(출처 구글)

뺑소니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사고를 일으키고 1년도 안되서 복귀

진짜 일본은 (사고 친) 연예인들에게 천국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다시한번 드는 순간이고

보통 우리나라였다면 저 나이의 남자 연예인을 사고치고 도피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 입대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대.. 이토는 군대를 갈 수 없으니 무대로 도망을 갔네요

이토의 팬들은 엄청나게 환호를 하고 있는 가운데, 그 외에서는 비난도 많이 받고 있는데

그래도 뭐 내년쯤이면 다시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복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빨아주는 팬들이 있는 연예인은 정말 행복한 꿈의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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