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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릴리 프랭키 & 29살 연하 소노 미야코 우산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1. 7. 15.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그리고 배우 등 다양한 얼굴을 가진

릴리 프랭키(57)의 데이트 현장 모습을 포착했다

(출처 구글 & 뉴스 포스트 세븐)

7월 상순 릴리의 모습은 이슬비가 내리는 도쿄 한적한 주택가에 있었다

전신 검은색 옷의 그의 옆에는 도트 무늬의 긴 원피스를 입은 체구가 작은 여자가

두 사람은 하나의 비닐 우산을 쓰고 몸을 기대고 천천히 대화를 즐기면서 걷고 있었다

그 여자는 릴리의 29살 연하 그라돌 소노 미야코(28)였다

'둘 다 너무 침착하게, 마치 오랜 세월 함께한 부부 같았다

점심 시간이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을 가제를 찾고 있었던 걸까? 음식점 앞에 멈춰서

입간판을 훑어보거나 가게 안을 들여다 보거나 하고 있었다' (목격한 행인)

두 사람의 만남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노의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

'소노가 그라돌 일을 본격화 한 2016년 경에 작업 현장에서 함께 한게 된게 계기였다

친한 친구도 함께 식사 하러 가거나, 둘이서 만나게 된 것은 2019년 말 쯤이라고

몇번이나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릴리라고 하면, 주요 배역을 맡은 영화 '어느 가족'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배우다

'배우로서 지명도를 쑥쑥 올렸지만, 원래는 크리에이터 머리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토크가 재미지고 여성에게는 매우 상냥하기 때문에 아무튼 인기있다

지금까지도 많은 연예인들과 연애 소문이 있었지만, 아직 독신

연예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연예 관계자)

한편 소노는 키 154cm의 작은 체구지만, G컵 소유자로 알려진 그라돌이다

친근한 미소로 '일본 제일의 연인'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활약

최근에는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우나그라돌'를 모색하고 있다

두 사람은 무슨 관계일까, 소노를 직격하자 이렇게 말했다

'(릴리와는) 사귀고 있다든가,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근데 엄청 친합니다 흐흐흐흐

그날도 (우산 데이트 날) 평범하게 함께 밥을 먹고, 쇼핑을 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교제를 부정하는 소노 였지만, 미소는 어딘가 행복해 보였다

(출처 구글)

릴리 이분은 매번 이런식이죠 ㅎㅎ (편해서 그런가? 인기는 진짜 많은 듯)

과거에 나와사와 마사미 와도 비슷한 얘기가 있었던것 같은대 

그 경우에는 단순히 친한 사이라서 같이 밥먹고 술먹고 그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은대

소노 미야코 와는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말하는대로 일지.. 그 이상의 관계가 있을지

뭐 둘다 솔로니까 어느쪽이든 문제될꺼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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