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마사히코 생일에 연예 활동 재개

가수 콘도 마사히코(57)가 4월 말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첫 콘서트를 11월 2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개최하는 것이 19일 알려졌다

(출처 구글)

콘도는 자신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KONDO Racing Team' 트위터를 통해서 발표

콘도 마사히코의 57세 생일이기도 한 이날 '콘도 마사히코 콘서트 개최 안내' 라는 제목으로

'항상 KONDO Racing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콘도 마사히코의 콘서트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아울러 콘서트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도 개설하고

'Masahiko Kondo RESTART 20+21+1×1-2' 라는 제목으로 밤낮 2회 공연을 실시한다고 한다

 

 

콘도 마사히코는 지난해 11월 주간지 '주간 문춘'에서 25살 연하 여성과 불륜이 보도

사실을 인정하고 같은달 레이싱 일과 연예계 활동 자숙을 발표

올해 4월 말에는 약 44년간 재적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다

콘도는 5월 16일 오이타 현에서 열린 슈퍼 포뮬러 (SF) 3차전 결승에서 감독 일에 복귀해

6월 9일 퇴소 후 첫 이벤트에 출연했고, 이번 콘서트로 연예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출처 구글)

수요가 있으니까 콘서트를 한다고 하는 거겠죠

홀이라서 수용인원이 2222명이고 하는데..그래도 40년 넘게 활동을 했는데 이정도야 뭐..

어렵나 콘도? 가능하지? 2만은 무리지만 2천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