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파프리카' 푸린 Foorin 9월말 해체

by 데빌소울 2021. 7. 19.

'파프리카'로 사회 현상으로 이어졌던, 초중학생 5인조 '푸린 Foorin'이 9월말로 해산한다

NHK의 2020 응원송 프로젝트로 2018년 결성되어 1년 연기 된 7~9월의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의 폐막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출처 구글)

세상의 어린이들을 춤추게 만든 푸린의 3년간의 역할이 끝났다

19일에는 '파프리카'의 집대성이 되는 '내일에 씨앗을 뿌리자!' 버전' 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서 공개

5명 외에 'Foorin team E'와 'Foorin 악단'이 총출동한 작품이다

모에노(13)는 '어른이 된 Foorin'이라고 컨셉을 설명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호소

타케루(15)는 '해산 소식을 듣고 솔직히 느낀 것은 '드디어 올것이 왔는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모두 부상 등 없이 끝나는 것에 조금 안심했습니다' 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랜드 피날레를 맞는 특집은 '내일에 씨앗을 뿌리자! LIVE' 로 3년간의 궤적을 돌아보고

5명은 라스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출처 구글)

'파프리카'는 요네즈 켄시(30)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2018년 8월 발매했다

안무는 쯔지모토 토모히코(43)와 스가와라 코하루(39) 세계적인 댄서가 담당

같은해 NHK 홍백가합전에 특별 출연 한 5명이 귀여운 모습을 피로하자

2019년 흉내내어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들이 속출 

같은해 말 '일본 레코드 대상' 을 최연소로 수상, 홍백은 홍조로 본출장을 완수했다

 

 

새로운 뮤직비디오는 전국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로 휴우가(14)는

'이제 모두와 파프리카를 부르고 춤 출 수 없는 것은 슬프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활력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처음부터 기간 한정 그룹이었나?

애들이 활동하는걸 좋아하면 그냥 계속하게 도와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대..

한시대를 풍미한 푸린이도 이렇게 해산을 하는군요

근데 파프리카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히트를 한 거 맞어? (이것들은 워낙 거짓말을 해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전혀 모르는 것 같은대.. 암튼 그렇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