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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에구치 요스케 & 모리타카 치사토 '이혼 위기' 재현

by 데빌소울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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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최 기간동안 조용히 이혼을 발표한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시노하라 료코(48)

올림픽 개최 여파로 순식간에 묻힐줄 알았지만

'주간문춘'이 곧바로 시노하라의 새로운 연하 연인의 존재를 보도하면서

갑자기 이상한 형국으로 흘러갔다

(출처 구글)

인기 배우끼리의 이혼에서 여성..

시노하라의 자유분방함에만 눈길이 쏠리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그리고 이치무라와 시노하라 사이의 균열을 낳은 '원흉'인 것처럼 이번 이혼 보도와 함께

세트로 보도되고 있는 것이 에구치 요스케(53)다

2016년 4월 '여성세븐'이 에구치와 시노하라의 '심야의 야키니쿠집 밀실 데이트'를 보도

잡지에 따르면 두사람은 밀실에서 같은 소파에 나란히 몸을 맞대고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에구치의 아내인 모리타카 치사토(52)는 과거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이래도 되나!'라고 분노하고 있었으니, 심기가 매우 불편할 것이다

 

 

(출처 어른여자 & 여성세븐)

그 모리타카는 5월 25일 시작된 전국 투어가 한창

6월 3일에 맞이한 결혼 22주년을 두아이들에게 축하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에구치씨는 '5년 전에 정말로 힘들었다..' 라고 친한 동료에게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모리타카는 여성세븐의 보도를 듣고 '이건 정말이야?' 라고 다그쳤다고 한다

모리타카와 시노하라는 개인적으로도 사이가 좋아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니

과연 그냥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었던 것이다' (연예 관계자)

모리타카는 당시 아직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지않다고 걱정한 모양이다

그렇게 겨우 진정이 됐는데, 지금에 와서 갑자기 5년전 악몽이 되살아나게 된 셈이니

에구치 부부의 동향이 걱정스럽다고 연예 관계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시노하라 와의 밀실 데이트 이후 여성잡지에서는 에구치 부부의 투샷을 자주 실고 있다

이것은 에구치가의 주변에서 정기적으로 '위기설'이 흘러나와 기자들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다

단지 제보되고 있는 정보는 대부분이 에구치에 관한 것 뿐으로

연예 언론은 '모리타카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이혼을 결심한 것인가'를 찾으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여성지 기자)

(출처 구글 & FLASH)

에구치 요스케 & 모리타카 치사토 부부

최근 연예계를 보면 스즈키 호나미(54)와 고노 케이코(56) 처럼

육아가 일단락 된 시점에서 인생의 재시작을 모색하는 여성이 적지않다

그 원인이 남편에게 있는 경우는 더더욱 일 것이다

두사람의 결혼 당시부터 에구치 부부를 취재하고 있는 다른 여성지 기자는

'모리타카씨가 이혼을 결심한다고 하면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타이밍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자신이 뿌린 씨앗이지만 에구치는 5년전 사건으로 들쑤셔대는 날들이 편할리 없다

시노하라와 야키니쿠를 먹은 대가는 비싸 보인다

(출처 구글)

사실 뭐 기사에서 팩트라고는 에구치와 시노하라가 새벽 2시까지 밀실에서 고기를 먹었다

라는 5년전의 보도와 (이 또한 결정적인 사진도 없고, 일 끝나고 같이 밥먹은게 전부 일 수도 있고)

시노하라의 이혼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대부분 뇌피셜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혼을 할려면 진작에 했을꺼고

시노하라와 고기 데이트 때문에 나중에 이혼을 하게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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