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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GACKT 각트 '한때 생명 위협' 무기한 활동 중단

by 데빌소울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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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의 활동을 '무기한 중단'으로 하겠습니다, 힘든 결정이 되었습니다만

이 방침은 의사와 각트 본인 해외 측의 에이전트와 당사의 협의로 결정했습니다'

9월 8일 각트(48)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소속사에서 전격 발표했다

각트의 소속사에 따르면 한때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 였다고 한다

(출처 구글)

'각트는 현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10억엔 상당의 저택을 본거지로 하고 있고

일이 있을때 일본에 오고 있다' (스포츠지 기자)

이번 활동 중단은 그의 컨디션 이변이 원인이었다

경위로서는 '8월 6일 귀국 후 각트에게 '컨디션이 나쁘다' 라는 연락을 받고 잠시 상태가 급변

어려서부터있던 신경계 질환으로 인해, 한때는 생명과 관련된 상태에 빠졌다

건강이 악화 된 상태가 몇주간 계속되어 몸무게는 10kg 정도 빠졌지만

현재는 상태가 안정 되었다' 라고 설명

그러나 심한 발성장애가 병발 (동시에 발생) 현 단계에서는 소리는 내는 일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또한 주치의가 있는 해외로 돌아가 지병 및 발성 장애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한 후 활동 재개를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라고 한다

 

 

(출처 구글)

각트는 지난달 화제의 영화 '날아라 사이타마'의 속편 '날아라 사이타마 2'(가제)의

주연을 니카이도 후미(26)와 함께 맡는 것이 발표 된 직후

'이 작품은 흥행 수익 37억 6천만엔을 기록하고, 일본 아카데미 12개 부분을 수상

트위터 세계 트렌드에 1위에 오르는 등, 각트에게는 대표작이라고 해도 좋다' (영화인)

각트 자신도 속편이 결정되었을때 이런 기쁨의 코멘트를 냈다

'다시 이 좋은 의미로 허접한 엔터테인먼트에 관계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전작에서 그렇게 사이타마를 디스했는대도 불구하고 감독이 또 속편을 할 생각이라니

감독이 바보 아닌가? 그리고 또 각트가 고등학생을 연기할까? 안되잖아?

의문이 많이 남습니다만, 전작에서 함께했던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과 니카이도 후미도 있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아니 오히려 모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꼭 기대해 주세요.. 불안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무기한 활동 중단이면 제작 중단이 우려되는데..

'날아라 사이타마'의 제작진은 각트가 없으면 이 작품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촬영은 일단 연기가 되고, 그의 컨디션 회복을 기다릴 것 같다' (이전)

'날아라 사이타마 2'의 개봉은 2022년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각트의 회복이 기다려질 뿐이다

(출처 구글)

상당히 의외.. 좀 생뚱맞은 느낌도 있는 소식이네요

워낙 건강해 보이고, 어지간해서는 멘탈이 흔들리는 일도 없어 보일 것 같던 사람이

갑자기 생명에 위협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중간에 병발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쌓여왔던게 한방에 무너진 모양입니다

각트가 작년부터였나? 여러가지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서 욕을 먹는 일이 많았죠

겉으로 보기에는 신경도 안 쓸 것 같고, 쎈 척 오지게 하지만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또 속은 여린 사람들이 있는데.. 각트가.. 그럴 것 같지는 않고 -_-

아무튼 한달만에 10kg가 빠졌다면, 상태가 상당히 심각했던 것 같은데

빨리 건강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100억짜리 집에 살면 뭐합니까..건강이 최고죠

저는 근데 솔직히 각트 같은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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