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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MB48 7.5기생 이시연 첫 극장 공연 데뷔

by 데빌소울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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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7.5기생으로 가입한 한국 출신의 새로운 멤버 이시연이 7일 오사카 난바의 

NMB48 극장에서 열린 연수생 공연 'Will be idol'에서 극장 공연 데뷔 했다

(출처 스포츠호치)

이시연은 7기생 오디션 최종 전형까지 올라갔지만, 역병 영향으로 최종 오디션에 응시하지 못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추가 오디션에 도전, 그 열정과 진심이 전해져 합격했다

자기 소개는 수줍어 하면서 '밍 밍 밍! 모두의? (시요밍) 모두와 꿈같은 사랑을 하자!

한국 출신 21살 시요밍 이시연 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도 선보였다

사츠키 아이카가 '극장 공연 첫날 3곡을 해보니까 어때?' 라고 묻자

'처음 3곡을 연속으로 췄기 때문에 땀투성이가 됐습니다

눈깜짝 할 사이라고 느껴져, 리허설보다 훨씬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며 웃었다

연수생 공연의 마지막은 사츠키가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앞으로 NMB를 이끌어 나가는 존재가 되자

우리는 우리밖에 될 수 없는 아이돌을 목표로, 닿을때까지 손을 뻗겠습니다' 라고 결의를 밝혔다

 

 

(출처 구글)

최근의 이시연을 언급했던 멤버들의 코멘트 몇가지를 소개하면

혼고 유즈하 '이시연은 DD 곧 결혼하고 싶어한다'

카와카미 치히로 '이시연은 사람을 홀린다, 악수회 하면 팬들 모두 뺐길 것 같다'

카토 유우카 '초면에 프로 레슬링 기술을 걸었다' (-_-)

데구치 유이나 'AKB 가사로 일본어를 외운 것 같다'

와다 미유 '돌아가지 않고 계속 나를 기다려줬다' 등의 좋은 이야기를 해줬네요

'총선거 스피치에서 결혼 발표한 OG가 있었지'라는 댓글도 있네요 -0-

 

 

(출처 NMB48)

극장 공연할때 실내가 더워서 그런지 땀을 흘리는 장면이 많은데

시연이는 유독 더 많은 땀을 흘리는 것 같네요 (공연 몇번만 더하면 살 쭉쭉 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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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밍 첫날 힘내라!' (시요밍은 이시연의 애칭입니다)

'시요밍 내 오시다!!'

'이시연 단단해! 화이팅!'

'시요밍 자기 소개는 처음인가?'

'시요밍 한국 어디 출신이지?'

ㄴ'출신지는 일본 멤버는 도도부현으로 되어있지만, 저는 한국이라고 써 있습니다!

자세히는 한국 서울 출신입니다!'

'땀 범벅인 시연'

'시요밍 표정은 굳었는데 열심히 하네'

 

 

'트위터에 시요밍 급상승' (사실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음)

'시요밍 노래 잘하는'

'어디를 봐야 좋을지 불안한 시요밍 풋풋하네'

'시요밍 어깨빵 오지네'

'뭐 솔직히 시요밍 아직 저 포지션에 들어갈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ㄴ' 동의 , 성장 후에는 기대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요밍 노래 자원이네'

'시요밍 첫날 축하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NMB48)
(출처 NMN48)

대체적으로 반응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거부감은 일단 오타들 사이에서는 많이 느껴지지 않네요

지난번에도 언급을 했지만, 역시 살은 좀 많이 빼야 할 것 같고

그러면 훨씬 더 비주얼이 좋아질 것 같고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사쿠라자카46 이번에 센터에 발탁이 된 타무라 호노 느낌도..

살짝 있는 것 같네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동의 할 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뭐 아무튼 조금 늦은 나이에 데뷔니까, 열심히 해서 NMB48에서 존재감 있는

아이돌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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