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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사와 마사미 20주년 사진집 혹평 속 폭사

by 데빌소울 2021. 9. 8.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34)가 8월 5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사진집

'뷰티풀 마인드'를 발매했지만 매출이 상당히 좋지 않다

(출처 구글)

발매 첫주 '오리콘 주간 사진집 랭킹'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판매 부수는 4931부

참고로 그주의 1위를 프리 아나운서 스미 레이나(31)로 1만 2477부를 기록

나가사와가 큰 차이로 졌다

그 다음주는 7위 (1900부)로 전락했고, 3주차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작품은 인기 작가 3명이 각각 테마를 통해서 각각의 세계에 사는

전혀 다른 나가사와 마사미를 찍어 288페이지라는 분량은 혜자

20주년 기념 기획으로 지금까지 작품에서 공연한 사람이나 신세를 진 사람과의 대담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기획도 있었지만, 대형 쇼핑몰 사이트의 구매자 리뷰를 보면

'제작자 측의 자기 만족만 강하게 전해져온다'

'기대하던 이미지와 다른 실망감 뿐이다' 라는 반응이 눈에 띈다

'세상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은 나가사와 자신, 솔직히 말하면 아슬아슬한 피부의 노출로

예술성을 가지고 만들어진 작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예 기자)

 

 

(출처 구글)

일본반응

'후카다 쿄코를 본받으라고 했지!'

'아니 사진집 이런거 아니잖아?'

'전혀 귀엽지 않았다..'

'팔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팔려는 의욕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코이즈미 쿄코 얼굴 닮은'

(출처 구글)

'왜 이런게 없냐고'

'나가사와 마사미가 새삼 사진집 발매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준의 배우도 아니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한건대, 이상한 기대를 하고 있던 사람들이 잘못한거다'

'여배우의 사진집은 팔리지 않는다'

'스미 레이나 '후훗''

'별로 모양이 안 좋아 보이는데..'

'몸매에 자신이 있을텐대, 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냐!'

'후배 하마베 미나미 사진집도 어차리 이런식이겠지' (생애 최초 수영복 있다잖아!)

'아라가키 유이 사진집이 더 팔렸다'

'각키는 결혼 전에 1만엔 가까운 사진집을 판매하는 폭거를 저질렀지만

그래도 2만 5천부 정도 팔린 것 같다'

'팔 다리가 길어서 비키니가 잘 어울릴텐대..'

'하마베 미나미 몸매에 관심있는 내가 이단아인가?'

'뭘 기대했길래? 무슨 사진을 본거야? 예술 노선인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노출이 문제가 아니라.. 표정이 왜이렇게 한결 같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에도 언급을 했지만, 나가사와 마사미의 리즈시절 이라면 모를까

2~3년전인가 래쉬가드 비스무리한거 입고 찍은 CM 촬영 현장 영상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노출은 그냥 안했으면 합니다 -_-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파 배우병에 걸린건지

예전의 사랑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후까시 쪽으로 좀 꽂친 것 같은데

이번 사진집도 그런 모습이 많이 좀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도 나가사와 마사미 20주년 기념 사진집이 첫주에 5천부도 못 넘긴건 좀 충격적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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