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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시다 에이사쿠 & 우치야마 리나 드디어 결혼 !?

by 데빌소울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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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요시다 에이사쿠(52)가 여배우 우치야마 리나(39)와 재혼한다는 정보를

14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우치야마 리나와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요시다는 1997년 모델 히라코 리사(50)와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 우치야마와는 재혼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요시다와 우치야마의 열애 교제는 2018년 6월에 처음 스포츠신문을 통해서 보도되었고

두 사람은 2017년 11월 드라마 '월요일 명작극장 콘노 사토시 서스펜스 확증 경시청 수사 3과'에서

첫 공동 출연하면서, 이를 계기로 2018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보도 시점에서 결혼 이야기 등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후에도 교제를 순조로워 계속해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었다

 

 

'주간여성' 취재에 우치야마 리나의 지인은

'그녀는 요시다 전에도 사귀던 남자가 있었지만, 그 사람은 결혼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헤어졌다

요시다와 사귀고 나서도 주위에 '40세까지는 결혼하고 싶다, 만약 못하면 관계를 다시 생각하겠다'

라고 했고, 우치야마는 아이를 좋아해 30살이 지나고 부터는

'앞으로 사귀는 사람과는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요시다 에이사쿠의 지인은

'요시다는 '연인 관계'에 아늑함을 느껴 다음 스텝을 단행할 수 없었다

그는 주위에 '이 관계가 이상적일지 모른다' 라고 토로했다

일단 결혼 경험이 있어 신중한지 모른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FLASH & 확증 경시청 수사 3과)

그러나 우치야마 리나가 올해 11월 40세가 되는 것이나 강한 출산 욕망으로

요시다 에이사쿠도 재혼을 결심한 것 같고

'지난해부터 입적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나이도 있어 주위의 반대도 없으니까

특히 우치야마는 소속사 '스위트파워'를 성공시킨 공로자로서 

사무소 직원들도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라고 앞서 연예 프로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이런 정보를 캐치한 '주간여성'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9월 상순에 가나가와 현에서 의류 상점을

운영중인 요시다 에이사쿠의 집에가서 아버지에게 재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자 '...중요한 이야기니까, 상이 끝날때까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겠지..

사실 올해초에 아내가 죽었어..' 라고, 2019년 잡지의 직격 취재에 응한 

요시다 에이사쿠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요시다 에이사쿠와 우치야마 리나의 결혼에 대해서는

'지난 추석에 에이사쿠가 리나씨를 데려왔어, 그녀는 정말 좋은 아이로 두 사람 사이가 좋았어

함께 식사를 하고 술도 마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어

에이사쿠를 자고 갔지만, 리나씨는 먼저 혼자 돌아갔어 '라고 집을 다녀간 사실도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 이야기는 전부터 듣고 있었지만, 상을 당했기 때문에

내년에 결혼할 꺼라고 생각해' 라고 밝혔고

'이 가게는 아내가 경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맡아서 힘들다

옷따위는 개뿔도 몰라서.. 하지만 죽기전에 '가게는 남겨줘' 라고 말했기 때문에

나도 열심히 하고 싶다, 최근 자동차 타는 것을 그만두고 자건거를 샀는데

하루에 20분만 타도 다리 상태가 좋아져 건강도 좋아지고 술도 밥도 잘넘어간다

빨리 에이사쿠의 손자를 보고 싶어서 아직은 죽을 수 없다(웃음)' 이라며 웃음을 보였다고 한다

요시다는 6년전인 2015년 12월에 1997년 결혼한 모델 히라코 리사와의 이혼 성립을 발표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몇년간 서로의 일이나 생활 환경에 변화가 일어나

조금씩 생활에 엇갈림이 생기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오랫동안 두사람은 별거 상태에 있었고

각각 몇차례 불륜 교제 의혹이 주간지에 특종되어 있었기 때문에

'쇼윈도 부부' 라는 말이 속삭여지고 있었다

(출처 구글)

요시다 에이사쿠 & 히라코 리사

그리고 이혼 후 약 2년만에 만난 우치야마 리나와 교제로 발전

우치야마는 과거 15살 연상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4), 16살 연상의 카미카와 타카야(56) 등

연상 남성과의 열애 교제가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지만, 결혼에 이르지는 못했다

우치야마는 평소에도 결혼 요구를 밝히고 있었고, 이전에는 35살까지 결혼을 목표로 내걸고 있었지만

7월 방송의 '갑작스럽지만 점봐도 될까요?'에서는 결혼 시기에 대해 

'만약에 한다면 42~43세'로 점쳐지고 있었다

(출처 구글)

우치야마 리나 '연상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나이차가 꽤 많이 나는 남자들과 교제 보도가 있었죠.. 요시다도 우치야마의 대쉬에 결국 함락됐고

3~4년정도 관계가 유지되고 추석때 집까지 갈 정도면 사이가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결혼은 올해 상을 치뤘기 때문에 한다고 해도 내년 이후가 되겠네요

할지 안한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우치야마 리나도 벌써 마흔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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