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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다 유 장녀와 첫 공동 출연 논란

by 데빌소울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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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구리 슌(38)의 아내이자 여배우 야마다 유(37)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한 한 딸(6)이

패션 브랜드 'GAP'의 캠페인 비주얼로 기용되어 모녀가 첫 공동 출연을 완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다 유와 장녀는 GAP 컬렉션 'BLUE RAINBOW'와 'SWEATER&OUTER'에 등장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링크 코디를 선보이고 있으며 사진 작가 레슬리 키가 촬영을 담당했다

(출처 GAP)

야마다 유는 첫 모녀의 출연에 대해서

'처음으로 딸과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었지만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기도 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또한 장녀와 공동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딸과의 공동 출연은 처음에는 고민했지만, 딸이 하고 싶어! 라고 해서

그 기분에 응하고 싶어 맡기로 했습니다' 라고 하고 있었다

올 가을 GAP 컬렉션에서는 야마다 유와 장녀 외에도 미용가, 탤런트 IKKO

'Mr.Children'의 보컬 & 기타 사쿠라이 카즈토시의 장남으로 뮤지션 배우 사쿠라이 카이토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 모델 하세가와 미라가 모델로 기용 되었다

 

 

(출처 GAP)

야마다 유와 장녀가 처음으로 공동 출연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이렇게까지 얼굴을 숨기는건 골때리네'

'야마다와 딸은 없는게 좋았다, 숨기려면 내지 않는게 좋다, 과시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엄마의 손가락을 아이의 얼굴을 숨기려면 차라리 안나오는게

쓸데없이 서로가 눈에 띈다'

'손으로 막는건 쫌.....이렇게 까지 모델로 쓸 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얼굴을 숨길꺼라면 차라기 귀여운 외국 모델이 좋잖아'

'얼굴을 낼 수 없으면 모델이 아니지, GAP는 가족 사진 찍는게 아니니까'

'숨겨도 오구리 슌 얼굴이 보이는건 신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야마다 유와 장녀가 공동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녀는 오구리 슌과는 드라마 '코우노도리'(TBS)의 최종화에서 공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부모와 자식이 너무 닮았다고 해서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출처 구글)

좌측이 실제 부부와 장녀의 사진이고 우측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장녀(??)의 모습인데

딸이라고 공표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얼굴을 보면 누가 봐도 오구리 딸이라서 굳이..)

(출처 GAP)

가끔 주간지 등에서 가족 사진을 찍어서 올릴때 아이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부모라도 기분 나쁠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몇번 했었는데

(출처 주간여성)

오구리 슌도 장녀와 함께 찍힌 사진이 있었죠 (오구리는 저렇게 찍혀도 간지가 나는구나..)

이건 그래도 그나마 성의있게 잘따서 그렇게 흉칙(?)한 느낌은 덜 들지만

대충 따가지고 사람도 아니고 굉장히 흉칙스러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저런식으로 얼굴을 가리는게 별 차이가 없어 보이고, 차라리 출연을 거부하던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 지자식을 저런식으로 내보이건 도무지 이해를..

어차피 드라마도 나오고 모델도 하는걸 보면 연예인 시킬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돌사진을 지인이 SNS에 올렸다고 호들갑 떨더니

지금은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모 연예인이 있는 것 처럼

굳이 저런식으로 유난을 떨어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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