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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카다 켄시 '컴컴 에브리바디' 하차설

by 데빌소울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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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위트파워'에 대한 계약 해제 등을 요구하는 소송 사건을 일으켰던 배우 오카다 켄시(22)가

소속사 측과 화해하고 2023년 3월까지 계약을 계속하는 형태로 마무리가 됐지만

출연 예정이었던 NHK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서 하차한 것을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오카다는 2018년 4월 '스위트파워'와 5년 계약을 맺고 연예계에 진출해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 CM 등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사무실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계약이 2년 남아있는 상황에서 사무소에서 퇴소를 신청

살고 있던 기숙사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계약 해제를 요구하는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 계약 해지 및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는 것을 요구했지만, 결국 오카다측이 고소를 소송을 취하하면서 화해가 이뤄졌고

2023년까지 계약을 지속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런 오카다는 11월 1일 시작되는 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 출연 예정이라는 정보를

5월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하고 있으며, 오카다는 히로인의 상대역으로 내정되었고

'주간문춘'의 취재에 소속사 사장은 '대하도 아침 드라마도 정해져있고

내년 주역도 더 정해져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컴컴 에브리바디'의 출연자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오카다의 이름은 없고

이를 둘러싸고 다양한 정보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여성자신'은 소송에 따른 여파로 일이 소멸 '컴컴 에브리바디'도 하차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오카다 켄시와 친한 연예 관계자는

'떡상중인 오카다였던 만큼, 앞으로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대부분 하차 하기로.. 그중에는 주연 영화도 있었다

제작진은 이번 소송사건으로 오카다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판단하고

향후의 트러블을 두려워해 울며 겨자 먹기로 제안을 철회했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오카다는 배우로서의 평가가 높지만

퇴소하고 정착될때까지 오퍼를 자제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라고 하고 있었다

 

 

하차 작품으로는 '컴컴 에브리바디'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고

'히로인중 한명인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상대역으로 출연 예정이었지만

그것도 하차, 스탭들과 상견례도 마쳤던 만큼 오카다도 큰 충격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내후년 3월말로 '스위트 파워'를 퇴소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사측도 오카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따낼 의향이 없는 것 같지만 '여성자신'이 회사에 문의한 결과

'계약만료까지는 오카다 켄시의 활동을 지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만약에 사실이라면

계약이 끝나는 남은 2년동안 일 안주고 방치해두면서 피를 말릴 생각인가 보네요..

물론 계약 만료 이후 퇴소를 해도 소속사와 소송까지 가면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게

선뜻 손 내밀 소속사도 업계 관행상 쉽지 않을 것 같고, 만약 소속사를 구한다고 해도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을꺼라는건 이전에 소속사와 안좋은 관계로 끝난 연예인들이

선례를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도 뭐 나이가 아직 20대 초반이라서.. 몇년 썩어도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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