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자카46 멤버 모리야 아카네(23)와 와타나베 리카(26)가 22일 각각의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사쿠라자카46의 3번째 싱글 '유탄'의 활동을 끝으로 그룹에서 졸업하는 것을 발표했다
모리야는 '저 모리야 아카네는 3rd 싱글을 활동을 가지고 그룹을 졸업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작년부터 제 미래, 지금의 그룹을 보면서 아이돌 활동을 모두 다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제 미래를 생각했을때, 나이도 있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도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
또한 '케야키자카46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건 평생의 자랑이며
사쿠라자카46으로 끝낼 수 있어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이 아직 많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
처음부터 공부하고 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결코 안녕이라는 뜻이 아니기 때문에 그 날까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팬들과 스탭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와타나베 리카도 '3rd 싱글 활동을 기하여, 저는 사쿠라자카46을 졸업합니다
갑작스러운 발표가 되어 깜짝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긴 것 같은, 순식간의 6년간 많은 꿈 같은 시간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쿠라자카46의 멤버에서 떠나는 것은 너무 아쉽지만
저는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6년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언제 어디선가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엮었다
두 사람은 2015년 8월 케야키자카46 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16년 4월 '침묵하는 다수'로 데뷔
그룹 개명을 거쳐서 사쿠라자카46으로 지난해 'Nobody's fault'로 재데뷔 했다
사쿠라자카46도 은근히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높죠
리카는 한국 나이로 27살, 모리야는 25살로 이미 20대 중반을 넘겼고
2기생 위주로 그룹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1기생들의 졸업은
계속해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룹 졸업 후 특별히 할 게 없으면 버티겠지만)
졸업이 연예계 은퇴로 이어지는건 아닌 것 같고, 리카의 경우에는 모델 활동도 하고 있고
모리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배우쪽으로 도전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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