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모델로 활약 중인 나카무라 안(34)이 소속사 사장과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업계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데, 이것은 '금기중의 금기에 해당한다' 라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을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개봉중인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와
오구리 슌 주연의 드라마 '일본 침몰 희망의 사람' 에도 출연하고 있는 나카무라 안은
내년 1월 아베 히로시 주연의 'DCU'에도 출연하는 등, 여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나쿠마라 안이 소속사의 사장과 교제설이 부상하고 있고
그 정보가 업계내에 확산되고 있는 것을 '사이조우먼'이 전하고 있는데
현재의 소속사 사장은 원래 나카무라의 담당 매니저였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창업자인 사장이 퇴임하고 회장에 취임하면서, 2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나카무라 안과 전 매니저인 새로운 사장의 교제 의혹에 대해 스포츠지 기자는
'(사장 교체) 직후부터 다수의 간부 사원들이 회사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어
사장 교체 즈음에 '어떤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다'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다
불신감을 커진 사원들이 나카무라와의 관계에 대해 이런 저런 소문을 내고 있는게 아닌지'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정보는 이미 다수의 연예 관계자나 출판사 간부 등, 사무소와 깊은 관계가 있는
인물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고 하며
'S 사장은 업계의 중진으로 '사정 청취'도 받았다고 한다
당연히 나카무라와의 관계는 부정했고, '근거없는 Rumor' 라고 정리되었다고 하지만
'출판계의 돈' 이라고 불리는 업계 관계자가 주위에 정보를 흘리고 있기 때문에
일부 언론에 까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
구체적인 증거나 사진 등은 없기 때문에 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카무라 안의 소속사인 플래티넘 프로덕션은 원래부터 어둠이 많은 회사로 알려져 있죠
'금기중의 금기' 라는 것은 회사 사장이나 매니저 등이 소속 탤런트(상품이라고 흔히 표현하는데)
에 손을 대는 것을 금기하는 풍토를 말하는 것인데, 이런 의혹이 있는 연예인들이 가끔 있죠
일단은 뭐 당사자가 부정을 했다고 하니까.. 사장 자리에 까지 오른 이상
그 전까지는 연인사이었는지 몰라도 소문이 난 이상은 자동 정리가 되지 않았을까
뭐 아무튼 그런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소문이니까 그냥 그런 소문이 있는가 보다..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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