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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쟈니스 퇴소 1년만에 드라마 주연

by 데빌소울 2021. 10. 27.

쟈니스 퇴소로부터 약 1년, 야마시타 토모히사(36)가 독립 후 처음으로

지상파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을 '주간문춘'이 전했다

(출처 구글)

출연이 내정 된 것은 내년 4월 NHK 드라마

빅코믹에 연재중인 인기 만화 '정직부동산'을 원작으로 한 사회파 드라마로

야마시타는 주인공인 부동산 중개소의 영업사원을 연기하게 된다

야마시타의 연속 드라마 출연은 2019년 4월 '인핸드'(TBS) 이후 2년만으로

'드래곤 사쿠라'(TBS)와 '코드블루'(후지TV) 시리즈 등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해 온

야마시타지만, 쟈니스 퇴소 후에는 지상파에서 잠취를 감추고 

해외 드라마나 영화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있었다

'올해 4월 방송 된 '드라마 사쿠라'의 속편에서도 전작 출연자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야마시타만 목소리 출연에 그쳤다, 아직도 쟈니스 손타쿠(알아서 눈치보기)가 횡행하는 민방에서는

야마시타와 같은 퇴소한 탤런트의 활동이 제한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2006년 야마시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쿠로사기'(TBS)는 '정직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작가 나츠하라 타케시의 원작을 다룬 작품이지만

내년 제작이 예정되고 있는 속편에는 야마시타가 아닌 킹앤프린스(King & Prince)

히라노 쇼가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다고 한다' (TBS 관계자)

 

 

2016년 퇴소한 전 SMAP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와 이나가키 고로를 먼저 드라마에 기용한 것도

비교적 시끄러움이나 손타쿠가 적은 NHK였다

야마시타는 현재 2022년 방송 예정인 해외 드라마 'Drops of God / 신의 물방울(가제)'의

촬영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귀국 후 내년 초에 크랭크인을 맞이하게 된다

NHK 출연 후 다른 민방 프로그램 노출이 늘어난 전 스맙과 마찬가지로 

야마시타가 지방파 본격 복귀하는 날도 가까워진 것 같다

(출처 구글)

아무리 NHK라고 해도 쟈니스 퇴소 불과 1년여만에 지상파 복귀라..

스맙도 3~4년이 걸렸는데.. 야마삐는 스맙보다 위 인가요!!

야마삐도 쟈니스와 원만하게 퇴소를 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사실이라면 놀랍네요!

역시 쟈니 키타가와가 살아있을때의 쟈니스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게 느껴지네요

그럼 이제 니시키도 료, 테고시 유야도 지상파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는건가요~!

아무튼 이게 사실이고, 실현이 된다면(?)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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