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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내년 영화 '시체의 사람' 출연

by 데빌소울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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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4)가 마침내 본격 여배우 일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카라타 에리카는 작년 1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약 3년간의 

불륜 관계가 특종되어, 당시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1화에서 하차

그 후 출연 예정이었던 옴니버스 드라마 '100문자의 아이디어를 드라마로 만들었다'의

출연도 중단이 결정 된 후,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런 카라타 에리카가 지난 9월 유튜브 등에서 공개 된 단편 작품

'something in the air'에서 여배우 복귀를 완수 하고, 소속사 프로필도 업데이트 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은 카라타 에리카가 내년 개봉 예정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결정이 됐다고 전하면서, 기사에서 영화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배우 복귀가 되는 영화의 촬영이 10월 초부터 시작했다

제목은 '시체의 사람'으로 시체 역할만 하는 배우(주인공)의 애인 역할로

불륜으로 이미지가 실추되었는데, 대담한 모습으로의 재출발로

이전과 같은 청순파 이미지로 미는 것은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것인지 모른다 (중략)

온몸을 부딪치는 연기로 화제를 불러, 전세를 역전 시키겠다는 각오가 있는지 모른다'

라고 말하고 있었고

또한 카라타 에리카의 본격적인 여배우 복귀작에 대해서 연예계 관계자는

'이미 영화나 무대에 나오고 있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비해서

카라타의 복귀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

재능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은 분명히 화제가 될 꺼라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불륜녀로 나왔으면 좋겠다'

'어떤 역할이든 나오지 않아도 된다'

'여배우는 그만두면 좋겠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NG는 없습니다! 노출 불사! 그렇지 않으면 일이 없을 듯'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르고 SNS에서도 냄새를 풍길 정도로 멘탈이 강한 련이다'

'남의 가정을 망가트리고도 일이 있는게 신기하다'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발언 이후에 나온게 '헬터 스켈터'였지?

카라타 에리카도 벗는다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카라타 에리카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데일리신조'에서 민방 프로듀서는

'불륜 보도 전에 출연한 일요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에서는 호스테스 역할로 1회 출연료가

15~20만엔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비록 싸게 쓸 수 있다고 해도

특별히 연기력으로 평가 받은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굳이 그녀를 쓸 이유가 없어 보인다

역시 안씨의 가정을 망가트린 장본인이니까, 그녀를 기용하면 리스크가 크다

그녀를 쓸 바에는 차라리 다름 사람을 쓰겠다고 하는 TV 관계자가 적지 않다' 라고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말하고 있었다

 

 

또한 같은 소속사 'FLaMme'의 히로스에 료코, 야마구치 사야카, 토다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마츠모토 호노카 등 바터(같이 꽂아넣는) 기용에 대해서도

'바터로 넣으면, 그녀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도 있다, 그런 일을 할 사무소도 아니고' 라고

출연 제의도 거의 없고, 앞으로의 전망도 꽤 힘들 것 같고

소속사 여배우들 작품에 꽂아 넣는 것도 어렵다고 부정적으로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부정적이라고 하기에는.. 9월에 여배우 복귀해서 벌써 영화 촬영에 들어갔으면..

순조롭게 잘 풀리고 있다고 봐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ㅎㅎ

일단 TV 출연은.. 영화든 무대든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고 인정을 받지 않는 이상은

현재로써는 상당히 어렵겠죠.. 또한 연기를 잘하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일단 복귀를 하고 일은 들어오고 있지만, 악녀 캐릭터로 앞으로 일이 순탄하게 이어질지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조금 활동하다가 한국을 거점으로 활로를 찾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기는 한데, 한국에서도 불륜 연예인에 대해서는 일본 이상으로 부정적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 조차도 쉽지 않아 보이고..

아무튼 복귀와 상관없이 앞으로 뭐하나 쉬워 보이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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