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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라스트 거물 독신 사사키 쿠라노스케 결혼

by 데빌소울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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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사키 쿠라노스케(53)가 30일 소속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 여성으로

다케노우치 유타카(50)와 함께 '마지막 거물 독신 배우' 라고 불리던 사사키가 마침내 골인을 완수했다

(출처 구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코멘트를 전한 사사키는

'이번에 저 사사키 쿠라노스케가 결혼을 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보고

상대에 대해서는 '일반인 여성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저도 이제 53살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라고 결혼을 결정한 이유로 나이를 들었다

다만 '혼자 산 생활이 너무 길어서 앞으로도, 앞으로의 생활도 크게 변하는걸 원치않습니다' 라며

'상대방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지내면서 나이를 먹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라며 결혼 후의 생활에 대해서 밝혔고

또, 부부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주위의 '선배'들로부터 '잡혀사는게 좋다' 라고

듣고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이길 생각도 없고, 빨리 '완패 선언'을 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사무소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상대는 일반인이라 들었고, 그 밖에 공표는 삼가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또, 이건에 관한 기자회견 예정은 없습니다' 라고 전했다

 

 

사사키는 1968년생 교토부 출신 53세

대학 재학 중부터 극단에서 활약하며, 2000년 NHK 연속 TV 소설 '오드리'로 주목 받았고

2006년 '마미야 형제'로 첫 영화 주연, 2005년에는 프로듀서한 연극 유닛을 창단

주연 대표작으로는 영화 '초고속! 참근교대'(2014), TBS 드라마 '반장' 시리즈 등이 있다

(출처 구글)

코 속에 휴지를 넣은건가? 참고로 사사키 쿠라노스케는

(출처 구글)

 동갑내기 여배우 아마미 유키(54)와 열애 교제 의혹이 있었고

(출처 구글)

탤런트 여배우 오노 마유미(사진 상단 40)

그리고 20살 연하의 약사 여성(사진 하단)과의 교제를 주간지에서 보도한 적이 있었지만

결혼에는 이르지 못하고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출처 구글)

50대 중반에 결혼은 상대방 나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이 때문은 아닌 것 같고

본인이 말한대로 동반자(?) 같은 느낌에 친구를 만난 것 같네요

아무튼 뭐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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