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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퍼퓸 니시와키 아야카 ♡ 반즈 유우키 열애 결혼!?

by 데빌소울 2021. 10. 29.

작년 결성 20주년을 맞이한 3인조 그룹 '퍼퓸 Perfume'의 니시와키 아야카(32)가

4살 연하의 하프 배우 반즈 유우키(28)와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에게 취재를 한 결과

두 사람은 올해 들어서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고, 도쿄 긴자나 롯폰기 등에서

쇼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었다고 한다 (투샷은 없음)

'닛칸스포츠'는 니시와키의 소속사 '아뮤즈'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는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교제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타카하시 시게오는?

'타카하시 시게오와 사귀고 있었잖아?'

'벌써 32살인가.. 그냥 놔둬라, 행복한 결혼 하길 바래'

'타카하시 시게오보다 훨씬 났다, 타카하시 시게오 같은 남자만 아니라면 좋다'

'반즈! 테라스 하우스를 보고 굉장히 좋은 청년이라고 생각했다

멋지도 인성도 좋고, 잘 어울린다'

'행복해야대! 퍼퓸이 인기 있는건 멤버들의 인성과 변함없는 퍼포먼스 때문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다, 다른 멤버들도 행복하자!'

'공식석상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연하인가~ 고등학교 때부터 응원하고 있는데, 퍼퓸 활동도 사생활도 한층 성숙해지기를!'

'나이가 나이인 만큼 연애 해도 이상할께 없다, 불륜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없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하프 모델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데

나쁜 사람이 아니면 좋다, 성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니시와키와 진검교제가 보도된 반즈 유우키는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2003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4년 4월~ 2007년 3월에 걸쳐서

개그콤비 'TMI'가 사회를 맡고 있던 '천재TV군 MAX'에 레귤러로 출연해서

현재 유튜버로 대인기인 '텐치무' 하시모토 텐카, 성우 이이다 리호, 모델 엠마 쟈스민

배우 마에다 고키, 코세키 유타 등과 함께 공동 출연했다

당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이었던 반즈는 'PRIZMAX' '크리스탈즈' 'NAKED BOYZ' 등의 

그룹에서도 활동했고, 현재는 무대를 중심으로한 배우 일을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덧붙여서, 반드는 2016년 '테라스 하우스'에도 출연해, 당시 아뮤즈 소속이었던 '에비스 마스캇츠'의

전 멤버였던 타모리 미사키(29)와 커플이 되기도 했었다

(출처 구글)

테라스 하우스 커플 반즈 유우키 & 타모리 미사키

한편 니시와키 아야카는 2016년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 13살 연상의 타카하시 시게오(45)와의

열애 교제가 특종되어 '프라이데이'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찍히기도 했고

니시와키 가족에게도 공인된 커플이라고 해서 결혼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2018년 여름 무렵에는 파국했다는 스포츠지의 보도가 있었다

 

 

(출처 FRIDAY)

니시와키 아야카 & 타카하시 시게오

니시와키는 과거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 라고 발언했던 일도 있어

나이도 있고, 상대도 꽤 좋은 사람이라서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출처 구글)

투샷 사진 한장 없이 결혼을 운운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제를 일단 사실일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여자가 연상인 커플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다고 생각을 하지 않지만

케바케고 잘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무튼 행복하게 잘 만나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뭐 다른 것보다 퍼퓸이 20년동안 활동하고 인기가 계속 유지가 된다는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 부분은 부럽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돌일 경우 6~7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해체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말이죠

아무튼 두 사람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김치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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