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홍백 솔로 첫 출장설

내년 1월에 두번째 솔로 앨범 'Next Destination'를 발매하는 전 SMAP의 기무라 타쿠야(49)가

'제72회 NHK 홍백가합전'에 아카시야 산마(66)와 함께 출연할 계획이 있다던 것과

솔로로 첫 출연한다는 정보가 있다는 것을 '사이조우먼'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기무라 타쿠야 SNS)

'사이조우먼'에 따르면 19일 올해의 홍백 출전 가수 발표되어 홍조 22팀 백조 21팀로

백조가 1팀 적은데, 나머지 1팀를 둘러싸고 업계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와 아카시야 산마의 출전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레코드 회사 관계자는 그 배경에 대해서

'작년 쟈니스는 7팀이 출연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2팀이 줄었고

2017년부터 4년 연속 출연하고 있던 '헤이세이점프'와 2019년부터 출연하고 있던

'키스마이풋2'가 낙선했다, 쟈니스는 이 결과에 불만이 있는 것 같고

올해 11월 12일 CD 데뷔 한 '나니와 단시' 출연도 NHK에 의해서 묵살 당했고

이에 '다크호스'로 언급이 된 것이 기무라 타쿠야 였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SMAP 해산으로부터 3년 뒤인 작년 1월 솔로 데뷔 앨범

'Go with the Flow'를 발매, 그리고 2월에는 솔로 라이브를 개최한 것 이외에도 

NHK의 음악 프로그램 'SONGS'에도 출연해서

SMAP의 대표곡 '밤하늘의 저편'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앨범은 발매로부터 1개월 동안 약 15.6만장의 매출을 기록했고

그로인해 솔로로 홍백에 첫 출전하는 것이 아닐까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작년의 홍백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앞서 레코드 관계자는

'내년 1월에 아카시야 산마가 작사를 맡은 신곡 'Born ready'를 수록한 2집 앨범

'Next Destination' 발매가 예정되어 NHK가 이것에 주목

올해 홍백에 기무라와 산마를 출전 시키는 계획을 물밑에서 검토하고 있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러나, 내년 새해 첫날 16시부터 방송되는 항례 특집 '산타쿠'(후지TV)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Born ready'를 'TV 최초 공개' 하는 것이 요전날 발표 되어

기무라와 산마가 홍백에서 콜라보 하는 가능성은 소멸 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는 '앞서 발표로, 두 사람이 '홍백'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라고 하면서 '(솔로 출연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라고 말해

기무라 타쿠야가 백조의 히든카드로 홍백에 출전할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기무라의 홍백 출전 가능성은 '사이조우먼'이외에도 10월부터 속삭여지고 있었고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홍백에 'SMAP 재결합 계획'이 추진중이며

'새로운지도'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 중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3명에게 NHK가 오퍼를 보냈고, 3명이 OK를하면 나카이 마사히로도 출연을 거절하지는

않을 것 이라고 하며, 기무라도 아내인 쿠도 시즈카도 오퍼에 흥미를 보이며

출연을 푸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기무라 타쿠야 SNS)

상황만 놓고 보면, 쟈니스 테두리가 줄었다는 부분과 백조 한팀이 빈다는 것으로

쟈니스쪽의 뭔가 히든카드가 준비되고 있는게 아니냐

그게 기무라 솔로나 SMAP 재결합에 대해서 추측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듣기에는 제법 그럴싸한 부분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저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SMAP 재결합은 지난번 기사때도 언급했지만, 가능성 제로

기무라 타쿠야의 솔로 출전 역시도 기무라 타쿠야가 솔로로 출연을 한다고 하면

기무라 팬들 말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스맙 팬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럴 것이고..

때문에 기무라 솔로든 SMAP (하루밤 한정) 재결합 홍백 출전 가능성은 없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