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영화나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34)가
내년 10월 연속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주연을 맡는다는 정보를 '일간대중'이 전했다
(공식 발표가 나온건 아닙니다만, 출연 내정 소식은 대부분 맞길래 전하는 겁니다)
'일간대중'에 따르면,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드라마는 후지TV 월요일 10시에 방송된다고 하며
동 프레임은 현재는 아야노 고 주연의 '아발란치'가 방송되고 있고
내년 1월에는 하마베 미나미 주연의 의료 드라마 '닥터 화이트'가 방송되고
아직 정식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내년 4월에는 히로세 아리스 주연으로
'스톤즈'의 마츠무라 호쿠토와 카시이 유우가 출연한다는 작품의 방송이 예정되어 있고
7월에는 하루가 주연을 하고, 10월에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주연 드라마가 방송 예정이라고
'일간대중'이 보도하고 있다, 기사에서 제작사 디렉터는
'(내년 10월 월요일 10시 드라마에서)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을 맡는다고 한다
올 봄 '드래곤 사쿠라 2'(TBS)에 출연을 했지만, 연속드라마 주연은 2018년의
'컨피던스맨 JP'(후지TV)이후 4년만이다' 라고 밝혔다고 한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2010년대 중반부터는 드라마보다 영화 출연이 증가해
올해 출연한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도 2년만에 드라마 출연이었다
한편 영화 출연 갯수는 많아, 올해도 '마더' '멋진 세계' '당인가탐안 도쿄 미션'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신 울트라맨'에 출연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무대 'NODA·MAP 「THE BEE」'에 출연중이다
나가사와 마사미의 활약은 동세대 여배우 중에서는 한발 앞선 존재가 됐다고 하며
'주연 클래스의 여배우라 하면, 후카다 쿄코(39)가 적응장애 진단을 받아 복귀했지만
일을 세이브하는 모습이고, 일부에서는 교제 상대와 결혼을 하거나 그로인해
사무소에서 독립설도 속삭여지고 있다
또, 이시하라 사토미(34)는 주연 연속 드라마 시청률이 한자리수로 '4연패중'
일부에서는 '나락'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33)도 호시노 겐(40)과의 결혼하고, 소속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해
역시 활동을 세이브하고 있는 느낌이다(오늘 4년만에 영화 출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존재감이 빛나는 것은 나가사와 마시미와 아야세 하루카(36)이다'(이전)
계속해서 '지금 일본의 투톱 여배우는, 나가사와 마사미와 아야세 하루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침내 '나가사와와 아야세 시대'가 도래했다는게 아닐까' 라고 말했다
'나가사와, 아야세 시대'??
참고로 아야세 하루카는 내년 4월 후지TV의 월요일 9시 (게츠쿠)에 방송 예정인
'전 남자친구의 유언장'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주간지 '주간신조'가 전하고 있었고
아야세 하루카가 게츠쿠 주연을 맡은 것은 의외로 처음이 된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드라마를 멀리하고(?) 영화와 연극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 위함이 크겠죠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한때 나가사와 마사미의 광팬이었지만 연기력은 아직도 솔직히..
아무튼 4년만의 드라마 주연작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오카 다이키 & 카와구치 하루나 과거 교제 강제 파국!? (0) | 2021.12.01 |
---|---|
카타세 나나 '뭐든 좋으니 여배우 일을..' (4) | 2021.11.30 |
오니츠카 치히로 기물손괴 현행범 체포 (1) | 2021.11.29 |
장훈 '선데이모닝' 하차 찬반양론 (0) | 2021.11.28 |
EXILE 케이지 & 싱글맘 미야자키 레이카 동거 (2) | 2021.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