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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니츠카 치히로 기물손괴 현행범 체포

by 데빌소울 2021. 11. 29.

싱어송라이터 오니츠카 치히로(41)가 기물손괴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이 알려졌다

경시청 시부야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28일 16시 35분경

소방관으로부터 '소방차를 발로 찼다' 라는 신고가 있었고

오니츠카 치히로 용의자는 기물손괴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오니츠카 용의자는 사건 발생 당시 지인 여성과 둘이서 에비스역 부근에 있었던 것 같고

컨디션이 무너진 친구를 후송하기 위해 달려온 구급차의 뒷부분을 한차례 발로 차서

차체를 찌그러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컨디션 불량을 호소한 지인 여성은, 다른 구급차로 병원에 후송 되었다고 한다

조사에서 오니츠카는 혐의를 인정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욕을 먹었다' 등의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하며, 경찰은 범행동기 등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오니츠카 치히로 용의자 체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친구를 구하러 온 구급차를 걷어차는건 무엇?'

'왜 구급차를 걷어찬거야? 술마신거냐? 약 빤거냐?'

'술이냐 약이냐, 돌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맨정신에 이런짓은 하지 않겠지

얼마나 악질이었길래 현행범 체포'

'이전부터 기행이 눈에 띄었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지!

하물며 친구를 도와주러 온 구급차를 발로 차다니, 뭔가 다른짓을 저지른게 아닌가 의심된다'

'음방 등에서의 토크를 듣고 ,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리 놀랍지도 않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위에서 욕을 먹어서, 구급차를 걷어찼다고 진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오니츠카는 이전부터 정신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의미불명의 언동을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드디어 저질렀구나, 별로 놀랍지도 않다 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오니츠카 치히로는 10년쯤 전부터 외모가 격변해, 화려한 메이크업과 기괴한 패션을 하고

몸에 문신을 새기는 등, 2012년 개설한 트위터에서는(개설 당일) '와다 아키코 죽일꺼다!'

'어떻게든 신스케도 죽일꺼다! 등의 트윗을 올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고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하는 일도 있었다

(출처 구글)

그 후로도 급격이 살이 찌거나, 횡설수설 하는 듯한 '멘헤라(정신 질환자)' 발언 등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음악 활동은 계속해, 콘서트를 개최하거나

TV 프로그램에서 퍼포먼스를 피로하는 등 열심히 활동 해왔고

올해 2월에는 23번째 싱글 '슬로우 댄스'를 발매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살짝.. 아니..많이 맛이 갔을때의 오니츠카 치히로

(출처 구글)

음..오니츠카 치히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가수 중 한명이었습니다

(음악을 가장 좋아했던게 m-flo 한 2~3년은 MP3에 m-flo만 넣고 다녔던 적도)

영화는 '러브레터' 드라마는 '트릭'으로 일본 영화와 드라마 입문을 했는데

트릭의 주제가가 바로 그 유명한 오니츠카 치히로의 '월광'이죠

오니츠카 치히로가 한창 안 좋을때 '월광' 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엄청나게 삑사리를 하는 모습에 절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최근에 공연했던 모습을 찾아보니까, 다시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또 이런 불사상가..

그래도 큰 일은 아닌 것 같으니까, 잘 해결이 되기를 바라고..

몇년전 라이브에서 '월광'을 부르는 모습을 보시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오니츠카 치히로 유튜브 채널)

언제들어도 소름 돋는 감성입니다..

오니츠카 치히로가 부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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