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자일(EXILE) 케이지(쿠로키 케이지 41)가 초셀럽 싱글맘 미야자키 레이카(33)와 동거중이라고
뉴스 사이트 '뉴스포스트세븐' 이 전했다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워진 11월 중순의 오후, 도내의 맨션 입구에 장신의 남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베이지 코트에 깔맞춤 모자를 쓰고, 오렌지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에그자일의 쿠로키 케이지였다
'퍼포머인 쿠로키는, 2004년 에그자일이 주연하는 무대에서 서포터 댄서를 맡을 것을 계기로
2009년 멤버가 되었다, 현재는 남부럽지 않은 외모를 살려서 배우로도
또 태어나고 자란 규슈의 매력을 전하는 프로젝트나 음악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조리사 면허증을 가진 요리사이기도 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연예 관계자)
이날 오후 그런 쿠로키와 함께 거리를 누비는 여성이 있었다
쿠로키가 자전거를 맨션 차고에서 꺼내는 동안, 여성은 자신의 자전거에 올라 쿠로키를 기다린다
아이컨택을 하고, 한두마디 대화를 주고 받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이는 거리를 페달로 밟는 두 사람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이 아닌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파트너 라는 분위기다
'쿠로키는 그 여성과 교제중으로, 순조롭다. 이미 아파트에서 동거 생활을 보내고 있고
두 사람은 장래도 시야에 넣고 있는 것 같다' (쿠로키 지인)
인기 아티스트 그룹의 멤버와 긴밀한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인가
'그 여성은 미야자키 레이카(33)로, '초'가 붙을 정도로 유명인
스시를 먹을때는 어딘가에 가는게 아니라, 집에 초밥 장인을 불러 달라고 한다 (구준표냐?)
취미는 회화 컬렉션으로 지금까지 쓴 금액은 억단위라고 한다
손목시계도 안움직이면 바로 교체를 하고
(안 움직인) 그 손목시계가 샤넬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다' (미야자키 지인)
미야자키는 명문가 출신의 찐 아가씨다
'아버지는 참의원 의원인 하쿠 신쿤(백진훈 62 재일) 조선일보 일본지사장을 지낸 후 국회의원이 된 분
하쿠 신쿤은 이혼을 했지만, 딸과는 사이가 좋다고 한다
그녀 자신은 국제 학교 출신으로 해외 생활도 오래했고 영어도 능숙하다
10대 파리 사교계에 데뷔했고, 일본에서도 연예 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다' (다른 연예 관계자)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화장품과 컨설팅 등 몇몇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전문 기업가다
비즈니스로 이름을 알리는 한편, 미야자키는 '너무 미인 엄마'로 유명하다
'미야자키는 싱글맘으로,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워왔다
아무리 돈이 있어도 여자 혼자 애를 키우기는 힘들다
동거하고 있는 쿠로키는 이미 미야자키의 육아에도 제대로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교제가 순조롭게 되면 (결혼) 쿠로키가 갑자기 아빠가 되기 때문에
남자다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쿠로키 지인)
아라포 미남과 싱글맘의 미인 경영자, 행복이 넘치는 보고를 조만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밤의 번화가에서 자전거 데이트
상대는 참의원의 딸
뭐 그렇다고 합니다, 백진훈 저분 얼마전에도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딸이라니..
뭐 그렇다고 합니다, 비주얼로는 잘 어울리는 커플 같고
어차피 남일이니까, 잘됐으면 좋겠네요(별로 관심없는대 안되길 바랄수는 없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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