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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타세 나나 '뭐든 좋으니 여배우 일을..'

by 데빌소울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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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고 있던 연인이 마약 체포 과정에서 소속사인 '켄온'에 거짓말을 한 것이 발각되면서

사실상 해고 된 카타세 나나의 앞날이 불투명하다고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카타세라고 하면 지난 7월에 동거하고 있던 연인이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

그녀도 자택 수사와 함께 소변검사를 받았지만, 소속 사무소에 '그런건 받지 않았다' 라고 설명

하지만 '주간문춘' 취재 결과 그녀가 소변검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고

'거짓말과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사무소 계약을 해제하게 되었다' (방송국 관계자)

9월 30일 대기업 연예 기획사 '켄온'을 퇴소한 카타세 나나(40)

하지만 빠르게 벽에 부딪쳤다고 한다

'카타세의 소변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던 것은 이미 보도를 통해 알려졌지만

11월 카타세는 '여성세븐'의 직격에 대해서도 '(마약)의혹'을 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에 절친인 사와지리 에리카(35)도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등

그녀의 주변에는 약물 사건이 많았다, 때문에 방송국에서는 아무래도 그녀의 기용에 대해서

꺼려하는 분위기다' (이전 방송국 관계자)

10월 초, 도내의 자택 맨션에서 '칩거' 생활을 보내고 있는 카타세 나나

택배맨의 요청에 현관에 나타났을때도, 모자를 깊게 눌러 쓰는 등 '변장'을 한 모습이었다

 

 

(출처 여성자신)

그런 가운데도 그녀는 수면 아래에서 여배우 복귀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독립의 영향은 생각보다 컸던 것 같다

'원래 카타세는 뛰어난 연기력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두번 죽이네, 저는 감초역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비교적 큰 일이 주어진 것은 '켄온'이라고 하는 간판이 있었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서 '뒷배경'의 중요성을 깨닭게 된 것 같다

실제 친했던 사람들에게 '심야라도, 넷계라도, 작은 영화든 뭐든 여배우 일을 하고 싶은데..

라고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

독립은, 가시밭길이 될 것 같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

 

 

(출처 구글)

카타세 나나는 다시 웃을 수 있을지..

일단 해고 된 이유가 단순히 소변검사 받은 사실을 속였다 때문만은 아니겠죠

사와지리 에리카 경우에도 그렇지만, 함께 사는 연인이 마약을 하는 것을

아무리 카타세가 빠가라도 모를리 없었을 꺼고, 아마도 그런 부분을 계속 숨긴게 크지 않았을까

또한 그런 이유로 (주변에 약쟁이만) 앞으로 연예계 활동도 쉽지 않겠죠

기사에 나오는 것 처럼 지금까지 그래도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켄온이 꽂아주는 힘이 컸을테니까. 복귀가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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