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우 요시아키 & 이시카와 미나미 숙박 데이트 열애

니혼TV 아침 인기 정보 프로그램 'ZIP!'에 함께 출연하는 같은 방송국의

사토우 요시아키 아나운서(36)와 이시카와 미나미 아나운서(25)가

친밀한 교제 중이라고 '뉴스포스트세븐'이 전했다

(출처 뉴스포스트세븐)

도쿄 도내에서도 드디어 겨울 추위가 본격화된 11월 하순의 점심

도쿄 미나토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에서 두 남녀가 나왔다

주위를 경계하는듯 남자는 수시로 뒤를 돌아보고, 여자는 모자로 눈을 덮을 정도로 눌러쓰고 있다

사토우 요시아키와 이시카와 미나미 아나운서였다
서로 빈손에 스니커즈라는 가벼운 차림으로, 사토우 아나운서가 말을 걸면

마스크 넘어로 미소를 띄우는 이시카와 아나운서

그 후 두 사람은 2시간 정도의 산책을 즐기고 아파트로 돌아갔다

스포츠지 데스크는 말한다

'이시카와 아나운서는 와세다 대학 재학중부터 연예 기획사에 소속해, 모델 활동을 하고 있던

세미프로였다, 입사 1년차부터 'ZIP!'에 발탁되어, 2년차 올해는 정보 버라이어티

'제로이치'에서 진행을 담당, 'ZIP!' MC인 미우라 아사미 아나운서(34)에 이어서

차기 에이스로 거론되고 있으며, 2개월 전부터는 숏컷을 한 것으로 더욱 인기에 불이 붙었다

 

 

한편 사토우 요시아키 아나운서는 '슈이치'나 'news every' 등 주로 스포츠를 담당해 온

입사 14년차 베테랑, 2014년에는 당시 입사 2년차였던 같은 방송국의 군지 쿄코 아나운서와

열애가 발각 된 인기남으로 알려져 있다

게이오 대학 스키부 출신으로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상콤한 미남이다

과거에는 군지 아나운서 이외에도 소문이 있던 여자 아나운서도 있었다

일을 대하는 자세가 워낙 진지해 끌리는 분들이 많은 모양이다(이전)

(출처 뉴스포스트세븐)

사토우 요시아키의 아파트를 나서는 두 사람

두사람의 나이는 차이는 무려 11살로 선후배 사이에서 '휴일 데이트' 하는 사이로 발전한 건

불과 얼마전 일 이라고 한다, 니혼TV 관계자가 말한다

' 'ZIP!'의 담당 요일은 두사람 모두 월, 화, 수로 올해의 하코네에키덴 중계에서는

이시카와 아나운서가 사토우 아나운서의 서포트 역을 맡는 등

두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거리가 좁혀진 것 같다

'ZIP!' 후에는, 둘이서 돌아가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었다'

유튜브에 있는 'ZIP!'의 공식 채널에서는 사토우가 이시카와가 머리를 자른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 하면서 서로 웃는 등 달달한 영상도 있다

 

 

(출처 ZIP! 유튜브 채널)

출근 전의 사토우 아나운서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이시카와 아나운서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까?

'사생활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말라고 회사로부터 듣고 있었기 때문에'

-MC인 미우라 아사미 아나운서 등 함께 출연하는 분들에게는 보고를 했나요?

'홍보부에 문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죄송합니다'

시종일관 정중한 대응으로 택시에 오른 사토우 아나운서

니혼TV에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서 문의하면 '직원의 사생활에 관해서는 답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진짜 'ZIP! 패밀리'가 탄생하는 날도 머지 않았다!?

(출처 뉴스포스트세븐)

나이차는 띠동갑에 가깝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보기 좋네요 (말로만 형식적으로)

뭐 그렇다고 합니다, 특별히 할 말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