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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마베 미나미 '란만' 히로인 내정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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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미키 류노스케(28)가 2023년 상반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

'란만'에서 주연을 맡은 것이 2일 발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발매 '주간문춘'에서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21)가 히로인으로 내정되었다고 보도

인터넷상에서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카미키 류노스케가 주연을 맡은 '란만'은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라고 부리는 식물학자

마키노 도미타로(1862~1957)를 모델로 한 주인공이, 격동의 시대 중에서도

사랑하는 화초들과 마주하는 모습을 파란만장의 픽션으로 그린다고 한다

각본은 NHK 드라마 등의 작품이나 무대, 뮤지컬 각본을 다루는 오사다 이쿠에(44)가 담당

주간문춘에 따르면, 이 작품에서 하마베 미나미가 히로인으로 내정

카미키 류노스케가 연기하는 주인공 마키노 도미타로의 아내역을 연기하게 된다고 한다

NKH 관계자는 하마베 미나미가 연기하는 히로인에 대해서

'또 한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 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마키노 도미타로에 대해서 주간 문춘은

'마키노 도미타로의 인생은 아내의 존재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

가정을 돌보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는 남편을 뒤에서 받쳐준게 아내 수에코다

55세에 죽은 아내를 그리워한 마키노는 새로운 대나무 종의 이름을 '수에코사사' 라고 명명

조강지처와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내년 아침 드라마로 그려진다' 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마키노 도미타로와 아내

주간문춘은 이밖에도 지난해 9월 열애 교제 의혹이 보도 된

'마루리토류우가'의 류우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파국을 맞았다고 하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닥터 화이트'에서 함께 출연중인 타카하시 후미야(20)와 연락처를

교환했다는 전보를 전하고 있어, 향후 두사람의 열애 가능성도?

(출처 구글)

연락처를 서로 교환했다는, 타카하시 후미야와 하마베 미나미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서로 연락처 교환하는게 그렇게 대단한 일 인가?)

하마베 미나미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 소식과 카미키 류노스케와의 부부역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 하마베 미나미 아침 드라마에 어울려! 외모도 청초하고 귀엽고, 화이팅!

'아침 드라마는 유명한 사람보다, 오디션 등을 통해서 신인을 발굴 했으면 한다'

'NHK는 왜이렇게 시청률이나 화제성만 고집하는지

수신료를 지불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의향도 고려해 달라고!'

'특히 이번에 남자 주인공이 카미키 류노스케라는 인기와 지명도도 있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히로인은 무명의 신인이기를 기대했는데' 등의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진작부터 하마베 미나미가 아침 드라마 히로인 한번 할 것 같다고 예상을 했지만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에 히로인은 좀 의외인데

아무래도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그래도 다소 비중이 적은 역할을 맡은게 아닐까

추측이 되고 (시청률 안 나와도 카미키 류노스케가 주인공이니까 상대적으로 안전?)

카미키 류노스케의 파트너로 하마베 미나미면 이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 정도기 때문에, 뭐가 불만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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