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프렌드' 사장될 위기 NiziU 니나 문제도?

2019년 완성해,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었던 것이 연기가 반복되면서

사장 위기가된 영화 '블러디 프렌드'(감독 오시이 마모루)가 2월 5일 하룻밤 한정 상영 되었는데

개봉 연기 배경에는 주연을 맡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4)의 불륜 스캔들 뿐만 아니라

니쥬(NiziU) 멤버인 니나 (마키노 니나 16)의 출연도 관계가 있다고

(하필이면) 도쿄 스포츠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블러디 프렌드'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 외, 모토히로 카츠유키, 코나카 카즈야,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이 참가해, 한정된 예산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실험 레이블 '시네마라보'의 제 4탄 작품으로

주연은 카라타 에리카가 맡고, 그 밖에 카케이 토시오, 아마노 나츠키, 전 'Dream5'의 히비 미코토

전 'X21' 오사키 이치카, 전 SKE48 마츠이 레나, 니쥬 니나 등이 출연하고 있다

2018년 3월 촬영을 시작해, 2019년 2월 '사누키 영화제'에서 시사회가 행해져서

2020년 4월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코사회를 이유로 4번에 걸쳐서 개봉이 연기됐다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개봉 연기는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스캔들도 관계가 있다고 하며

카라타는 2020년 1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교제가 특종 되면서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 등에서 하차하고,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가 되었는데

작년 활동 재개를 하면서 개봉을 향한 움직임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게다가 또 하나 'NiziU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니나는 영화 촬영 당시 '마키노 니나' 라는 이름으로 '아뮤즈'에 소속해

2020년부터는 한국의 'JYP 엔터테인먼트'의 NiziU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한다

영화 관계자는 '블러디 프렌드' 제작 관계자는 'NiziU 멤버인 NINA도 출연!' 이라고

홍보를 할 수 없는지 모색했다고 한다, 그 쪽이 화제가 되기 때문에

하지만, 마키노는 촬영 당시 니쥬의 멤버가 아니었기, 니쥬라는 이름을 쓰면 권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한국 소속사와 조율도 복잡해 포기를 했다고 한다' 라는 뒷면을 밝히고 있었다

그 결과, 영화 크레딧에서도 과거 이름인 '마키노 니나' 라고 표기하고

니쥬측도 '블러디 프렌드' 개봉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블러디 프렌드)

참고로, 니나는 2017년 아뮤즈 주최의 오디션에 합격해

2019년부터 '스이엔사'의 '스이엔사 걸즈'의 멤버가 되어, 지방 드라마 등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에 따르면, 그런 과거의 활동을 NiziU 사이드 측에서 지우려 하고 있고

언론 대응도 엄격해, 아뮤즈 시대의 활동 내용을 언급하는 것도 NG로 금기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어디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는 불분명 하지만

'블러디 프렌드'는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스캔들과, 니나의 사무소 이적이라는 다수의 문제가 얽혀서

개봉에 이르지 못하고 하룻밤 한정 공개가 된 것 같다

영화 무대 인사도, 본래라면 주연인 카라타 에리카 등이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이것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정 상영된 도쿄 테아트르 신주쿠에서 무대 인사에 오른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이렇게 재앙이 많은 영화는 난생 처음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고, 이번에는 역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를 써준 많은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고

이제서야 매듭을 하나 풀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블러디 프렌드'에 대해서, 오시이 감독의 팬들이나

니쥬의 팬들로부터는 작품의 DVD화나 인터넷 전달을 바라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블러디 프렌드' 재상영을 실현시키기 위한 팬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일단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을 이유로 개봉 자체가 안된다는건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고

(스폰서가 안 붙을 수 있을테니, 전혀 관계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 밖에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큰데, 그게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니나가 출연을 했는데, 전혀 홍보에 참여하지 않고, 언급 자체를 안한다는건 

역시 계약 문제가 있긴 있는 것 같지만, 이게 직접적인 원인인지도 불투명하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라는게 수많은 출연자와 스탭들의 노력으로 완성 된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어떻게든 정식 개봉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