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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골든 카무이 실사화 '어차피 하시모토 칸나' 논란

by 데빌소울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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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인기 만화 '골든 카무이'(작가 노다 사토루)의 실사화가

슈에이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가 되었는데

캐스팅 발표 전부터 '어차피 히로인은 하시모토 칸나'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골든 카무이'는 메이지 말기 러일전쟁 종결 직후의 훗카이도를 무대로 한

금괴를 둘러싼 서바이벌 배틀 만화로 '불사신 스기모토'라 불리는 주인공 스기모토가

10대 초반의 천진난만한 아이누족 소녀 아시리파와 함께 매장금을 둘러싼 다양한 전투를 펼친다

누계 부수는 1800만부를 돌파하고 있으며, 2018년 4월 TV 애니메이션화도 되고 있다

열광적인 팬이 많은 인기 만화 중 하나이다

그만큼 이번 실사화 발표를 인터넷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제작진과 출연진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스기모토 역에는 나가세 토모야(43) 오구리 슌(39) 이름이 오르고 있고

히로인 아시리파 역에는 하시모토 칸나(23)의 이름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호의적이기보다는 '어차피 히로인은 하시모토 칸나잖아' 라는 뻔하다는 비판이 많고

아직 결정된 것도 아닌데 하시모토 칸나의 이름이 트위터 트렌드에 진입하기도 했다

 

 

'골든 카무이 실사화, 스기모토 마른 꽃미남 배우, 아시리파 하시모토 칸나 나이에 맞춰 연령 변경

은혼과 같은 괴상한 얼굴, 허무 개그, 원작에 없는 연애묘사, 늑대는 올 CG 최악 밖에 상상할 수 없어'

'트렌드에 '골든 카무이 실사화' 라고 있어서 찾아보니까

실사화를 싫어하는 사람, 걱정하는 사람, 어차피 히로인은 하시모토 칸나

후쿠다 유이치 감독만은 싫다' 밖에 없어서, 꽤 장관이었다

이정도로 실사화가 기대되지 않는 인기 만화는 좀처럼 없었던 것 같다'

'골든 카무이 실사화 관련으로 하시모토 칸나가 트렌드에 오르고 있는데

비판적인 이야기가 너무 많다, 아직 캐스팅이 결정된 것도 아닌데

모두 하시모토 칸나에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포함해서'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예상되는 하시모토 칸나의 최근 활약에 대해 TV잡지 편집자는 이렇게 말한다

'확실시 하시모토 칸나는 그동안 많은 실사화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다

'은혼'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 '킹덤'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오늘부터 우리는!' 극장판 등

지금 현재도 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에서 치히로 연기를 하고 있다'

(출처 구글)

그런 하시모토는 '정열대륙'(TBS)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었다

'어설픈 생각으로 '네, 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없다, 원래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취미로

그래서 별로 실사화 같은걸 원하지 않는다' 라고 만화 애호가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밝힌 뒤

그래도 제작한다며 '절대 원작 팬들이 싫어하지 않을 것 같은, 애정을 가지고 연기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에 대한 경의로서' 라고 원작이나 그 팬들에게 경의를 갖고 진지하게 일에 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트위터 상에서 아시리파 역을 하시모토 칸나라고 단정짓고 까는 원작 팬들에게

'남성이 많은 이 작품에서 몇 안되는 여성인 아시리파 역은 하시모토 칸나 정도의 지명도가 있는

여배우가 아니면 관객을 모으기 어렵다, 원래 진심으로 '괴상한 얼굴'을 할 수 있는

여배우는 많지 않다'

'하시모토 칸나 너무 불쌍하고, 하시모토 칸나라면 용서할 수 있다'

'골든 카무이 실사화 반대 의견으로 '어차피 아시리파는 하시모토 칸나'라는 제멋대로 풍토

반대로 말하면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 트렌드에 올라갈 정도로

모두의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그만큼 제격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것'

라고 하시모토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많다

이번 발표로 하시모토를 까는 원작 팬, 옹호하는 원작 팬이라는 의문의 구도가 만들어질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골든 카무이 실사화

그러나 단순히 망상으로 감독이나 하시모토를 까는건 지나친게 아닐까

아직 캐스팅은 발표 되지도 않았는데..

(출처 구글)

어떤 역할을 떠올렸는데, 머리 속에 딱 떠오르는 배우로 거론이 되는건 배우로서 좋은 일 같은데

단순히 비주얼 적으로 키가 작은 어린 소녀 이런 역할은 무조건 하시모토 칸나 

이런 풍토는 좀 바람직하지도 않은 것 같고, 하시모토 칸나 본인에게도 별로 좋지 않죠

칸나도 벌써 나이가 만23세이고 아직까지 교복은 잘 어울리지만

10대초반 (찾아보니까 13살 정도라고 하는데) 이런 역할은 아역이 맡아야지

최근에 칸나가 출연한 무대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치히로도 나이가 13세 정도로 알려져 있죠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초등학생 역할을 23살이 하는거..

물론 칸나의 신체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성숙한 여인 이런 역할은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작은 키는 어쩔 수 없지만, 체형 관리는 잘해서 여배우로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드라마든 영화든 전신샷도 굴욕이 없어야지, 얼굴이나 바스트샷만 찍을수는 없으니까요

하마베 미나미 정도로 관리가 되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아시리파 역할은 하시모토 칸나도 있지만, 야부키 나코는 안되나?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저는 13살 역할은 아역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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