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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사이리 18살 연상 연인 호라이 류타 양다리 의혹

by 데빌소울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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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게 또 이렇게 전개가 되나..

여배우 이토 사이리(27)와 '18살차이 연애'가 특종 보도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연출가 호라이 류타(46)가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이토와 동갑의 여배우 스즈키 타마요(27) 양다리 의혹이 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여배우 이토 사이리와 '18살 차이 동거 사랑'이 발각된 극작가 호라이 류타

하지만 교제 보도 전날, 호라이는 다른 여성 집을 출입하고 있었다

이토는 지난해 브레이크 여배우 랭킹(오리콘)에서 1위

올해 1월 게츠쿠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에서는 주인공과 신뢰로 연결된 형사를 연기했다

실력과 친숙함한 캐릭터를 겸비한 여배우로 친오빠는 '오스월드'의 이토 슌스케(32)다

한편 호라이는 2009년 '연극계의 아쿠타가와상'이라고도 불리는 키시다 쿠니오 희곡상을 수상

직접 창단한 극단의 무대 이외에도 외부 작품을 다루는 '지금 가장 잘버는 작가'로 

연극계의 평판이 높다

이들의 교제는 4월 11일 'FRIDAY'의 특종으로 발각된다, 그러나..

 

 

그 전날의 일, 무대가 끝나고, 극장을 뒤로한 호라이는 오후 8시반 한국식당에서 한 여성과 합류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키 타마요, 이토와 같은 27살의 여배우로 NHK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디션을 받는 스즈키에게 연기 지도를 하는 호라이, 하지만 술이 들어가면서 대화는 점차

주위에도 들릴 정도의 '에로 토크'로..그리고 자정, 가게를 나온 두 사람은

스즈키의 아파트로 사라져 밤을 함께 한 것이었다

(출처 주간문춘)

스즈키의 아파트로 들어가는 호라이 류타

' 두사람은 2년 정도 전에 공통의 지인인 40대 유명 배우의 소래고 알게 됐다

바로 둘이서 술을 마시러 가거나 스즈키 집에서 지내는 연인사이가 되었다고 들었다

호라이는 이토와 동거하기 직전 다른 여배우와 동거를 하기도 했다' (두사람을 아는 관계자)

4월 17일 극장을 나온 호라이에게 이야기를 물었다

'(스즈키와는) 오랜 친구인걸 사이리도 알고 있습니다, 같이 마시는걸 말하고

(집에 간다는 것도) 전했습니다 (남녀 관계는) 아닙니다'

-직전의 동거 상대와의 관계는

'그녀와는 진지하게 마주하고, 서로 납득한 후에 헤어지고, 사이리랑 사귀고 있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한편 스즈키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대해

'언제나 마신 후, 집에서 또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별 느낌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또한 호라이의 소속사는 다시 스즈키와의 관계에 대해서

'식사후 24시부터 2시간 정도 스즈키씨의 아파트에서 술 빼고, 연극, 오디션 이야기

근황 이야기 등을 했습니다'라고, 스즈키가 말하는 '또 마시기'와는 다른 뉘앙스의 답변이

스즈키의 소속사에서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주간문춘)

호라이의 세컨(?) 스즈키 타마요

진짜 대단한 놈이네요.. 저 얼굴로 저나이에 18살 차이 여배우 둘 혹은 그 이상을..

세상에 어떤 여자친구가 자기 남자친구가 밤에 다른 여자랑 술먹고 그 여자 집에 단둘이가서

또 술을 먹는지 라면을 먹는지 이런걸 허락을 하냐 말이죠 (무슨 엔조이야 뭐야)

열애설이 나오고 쿨하게 대응한 이토 사이리의 호감도가 더 상승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런 개같은 반전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문춘의 이런 반전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호라이가 아니라 완전 돌아이구만..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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